화요일 도쿄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반락장세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사흘째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 속에 다시 상승 출발했던 닛케이주가는 단기급등 부담과 달러/엔 하락세 그리고 북한 핵실험 준비 관측보도에 따른 매물로 신속하게 하락전환했다.
그러나 미국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져있다는 평가 속에 해외투자자들의 순매수 흐름을 지속되었으며, 기업 실적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한 듯 하락 폭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밤 IBM과 인텔 그리고 야후! 등의 실적발표,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 북미반도체장비 수주출하비율 등 중요한 이벤트가 산적하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신중한 관망장세가 이어졌다.
17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87.17엔, 0.49% 내린 1만6,611.5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도 8.10엔 내린 1.637.95를 기록해 사흘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1만6,704.86엔의 강세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이를 고점으로 곧장 하락전환했다. 오후 거래가 개시되면서 매물이 증가해 한때 1만6,561.28엔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매수가 나오면서 1만6,600엔을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