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와 비슷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2007~2008년 수익성은 완만한 둔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포스코 기업분석보고서 내용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로 회복3분기 영업이익은 1조 643억원으로 2분기만에 1조원대를 회복했다. 2006년 1월과 4월에 내수가격을 인하했으나, 지난 7월에 강종별로 3.3~9.3%(열연코일 냉연용 8.3%, 미니밀 6.4%, 냉연코일 3.4%) 인상했기 때문이다. 개수보 마무리로 2분기 생산과 판매량이 각각 6.1%, 4.9% 증가한 것도 이익 증가의 원인이다.
4분기 영업이익 3분기와 비슷, 2007~2008년은 완만한 감소 예상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와 비슷할 전망이다. 생산량 변동이 없고, 일부 강종의 수출가격 인하 외에는 가격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7~2008년 수익성은 완만한 둔화가 예상된다. 글로벌 상위 철강사들의 생산능력이 2010년까지 현재의 2~3배로 확대된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세계 철강 수급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제 철강가격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과거에 비해 높은 원료가격(철광석, 원료탄)과 글로벌 상위 철강사들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근거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 유지세계 철강가격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사의 주가가 강한 것은 미국 철강주 강세 때문이다. 즉 ADR가격의 강세가 국내 원주를 견인하고 있다. 미국 철강주의 강세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Dow Jones 지수의 신고치 랠리로 인한 갭메우기성 순환매 현상이다. 3~4분기 영업실적이 견조하다는 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이다.철강주가 시장의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은 낮다. 세계 철강 시황의 둔화, 연간 영업이익의 감소 추세, 그리고 Valuation 메리트의 희석 등 때문이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은 유지한다. 3~4분기 영업실적이 견조하고, 사상 최고치 주가인 29만원(2005년 11월)이 이번 랠리의 저항선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