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더멘털에 변함이 없다는 통화당국 경기의 인식을 신뢰
■ 북핵 실험으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져 국내 경제의 다운사이드 리스크도 확산되고 있지만, 군사적 제재 등과 같은 주변국의 강경 대응, 북핵 불확실성의 장기화 등이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북핵 불확실성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과거 처럼 북핵 리스크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미약했고, 9월 소비자기대지수가 하락 8개월만에 상승 반등하는 등 국내 펀더멘털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기 때문. 이번주에 발표되는 9월 고용시장도 실업률이 계절적인 요인 및 완만한 경기 회복을 반영하여 3.3%로 하락하는 등 9월 소비심리 반등의 의미를 뒷받침 예상.
■ 미국 9월 소매판매,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의 상승, 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 재정수지 흑자 확대, 8월 무역수지 적자 확대 등 지난주 미국 경제지표는 적어도 경기 둔화가 시장 우려처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님을 확인시켜 주고 있어 주택시장 둔화가 완만해질 경우 당분간 경착륙 리스크는 완화될 전망
■ 북핵 불확실성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불확실성만으로 펀더멘털을 판단하는 것은 지나치게 비관적이며,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되고 있고, 미국 경제의 경착륙 리스크가 높지 않은 만큼 국내외 리스크 요인을 지나치게 부각시킬 필요도 없음. 아직까지 펀더멘털에는 변함이 없다는 통화당국의 경기 인식을 신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