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부터 열리고 있는 금통위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나흘연속 올랐지만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콜금리 동결전망이 지배적이었던 상황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경기의 하강리스크가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콜금리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란 견해에 완전히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코멘트가 북한 핵실험에 따른 경기전망을 어떻게 할지와 향후 통화정책이나 시장금리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경기둔화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경기상황에 따라 콜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놓을 경우 채권금리는 콜금리 수준으로 접근하려는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북한핵 실험의 영향이 일시적이고 콜금리 인하는 상당기간 고려대상이 될 수 없음을 시사하는 코멘트가 나오면 금리는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이 될 듯하다.
7만계약 이상의 국채선물 순매수 미결제약정을 쌓아놓고 있는 외국인이 금통위를 계기로 어떻게 움직일지와 북한 핵사태 전개에 따른 외환시장 등 주변시장의 움직임도 여전히 변수다.
1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61%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2틱 내린 109.29로 출발한 후 보합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