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고점부담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신흥시장 주가가 연중 최저치로 하락하는 등 소형주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났다.
시장 참가자들은 전날 미국 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며 안정을 찾았고,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하고 달러/엔이 급등세를 유지하는 등 일본 수출 주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2차 핵실험 관측이 나오기는 했지만, 오보인 가능성이 높아지자 시장의 반응은 제한됐다.
11일 오전 10시21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74.30엔, 0.45% 오른 1만6,551.55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한대 1만6,595.91엔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전날 1만6,600선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도쿄증권거래소의 상승종목 수는 하락 종목 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