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9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실적'에 따르면 총발행금액은 4조 5885억원으로 지난달 보다 130.8% 증가했다.
이중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2,844억원,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4조 3041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전월대비 141.3% 증가했다.
금융채 발행이 9.9% 감소한 반면, 일반회사채와 ABS는 전월대비 각각 277.7%, 199.4% 늘어났다.
일반회사채는 발행금액이 2조 6,210억원으로 만기상환금액 2조 165억원보다 많아 순발행 실적 6,045억원을 기록했다. ABS는 일반기업의 매출채권, 부동산PF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한 발행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199.4% 증가한 1조 31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융채는 할부금융채의 발행규모가 전월대비 22.2% 감소하면서 총 9.9%(6,800억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전월대비 39.5% 증가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유상증자가 전월대비 2,347억원(68.4%)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공개는 전월대비 22.8% 감소한 497억원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