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53-5.65% 사이에서 움직이고 연평균치는 5.08%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내년 1분기에 고점을 찍고 4분기에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내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연평균 5.09%.. 4.53-5.65% 밴드 예상
뉴스핌이 21명의 채권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도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 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 연평균 수익률은 5.08%로 나타났다.
연평균금리에 대한 응답은 4.5-5.8%까지 분포됐다.
가장 낮은 연평균 금리를 제시한 응답자는 기은SG자산운용의 유치영 이사였고 가장 높은 연평균금리를 전망한 응답자는 KGI증권의 손덕곤 이사였다.
평균 고점은 5.65%, 평균 저점은 4.53%로 집계됐다. 금리가 1분기에 고점을 찍고 4분기에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는 시장참가자가 가장 많았다.
랜드마크투신운용 김일구 본부장은 "해외경기가 1분기를 고점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회복을 현재 금리가 선반영한 부분이 있다"면서 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을 5.0%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책임연구원은 "2006년 상반기까지 경기 cycle과 통화정책 그리고 자금흐름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서 상반기까지 금리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 될 경우 1분기에 금리상승이 크게 나타나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서 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연평균 금리를 5.05%로 내다봤다.
가장 높은 연평균금리를 제시한 KGI증권 손덕곤 이사는 "내수회복이 수반된 경기회복으로 3분기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다가 연말에 자율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3년국고채 연평균금리를 5.8%로 예상했다.
◆ 내년 금리 1분기 고점, 4분기 저점 예상
내년도 고점은 1분기에 찍을 것이라는 응답이 9명, 2분기가 찍을 것이라는 응답이 7명으로 21명중 4분의 3인 16명이 1분기나 2분기에 금리가 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가 고점일 것이란 응답은 3명, 4분기에 고점을 형성할 것이란 응답은 1명씩으로 나타났다.
저점의 경우 4분기가 될 것이란 응답이 절반을 넘는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1분기와 3분기에 저점을 찍을 것이란 응답은 각각 4명씩이었고 2분기에 저점을 찍을 것이란 응답은 1명이었다.
많은 시장참가자들은 내년도 금리가 1분기에 고점을 찍은 후 조금씩 하락해 4분기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는 셈이다.
1분기 고점을 예상한 응답자는 기은SG자산운용 유치영 이사(5.4%), 랜드마크투신운용 김일구 본부장(5.6%)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책임연구원(5.5%) 유리자산운용 위상식 채권운용본부장(5.5%) 하나은행 오세훈 팀장(5.4%) 한국자산운용 이제원 채권운용팀장(5.5%) 한화증권 최석원 채권분석팀장(5.5%) BNP빠리바은행 박태동 이사(5.3%) CJ자산운용 박재기 채권운용팀장(5.6%) 등 9명으로 가장 많았다.
4분기 저점을 예상한 응답자는 대한투신 권경업 채권운용본부장(4.5%), 맥쿼리IMM자산운용 임한규 이사(4.0%), 산은자산운용 백수동 채권운용본부장(4.6%) 신한은행 김경일 부부장(4.5%)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책임연구원(4.7%) 유리자산운용 위상식 채권운용본부장(4.5%) 하나은행 오세훈 팀장(4.3%0 한국자산운용 이제원 채권운용팀장(4.4%) BNP빠리바은행 박태동 이사(4.5%) CJ자산운용 박재기 팀장(4.4%) SK증권 양진모 애널리스트(4.4%) 등 9명으로 가장 많았다.
* 응답자별 자세한 답변내용은 '[뉴스핌 06년 채권설문조사②] 분기별 저-고점 및 연평균 금리: 채권전문가 답변 종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