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장철원 명동지점장은 9일 '북한핵실험의 증시영향'과 관련, "북핵실험 발표이후 오전에는 많은 고객들이 매도요청이 들어왔으나 오후들어 진정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장 지점장은 "처음 오전시장에서 북한핵실험 발표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도를 요청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오후들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도 북핵실험 자체가 삼성전자나 국민은행 포스코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과거 북한이 위기를 조장했을 때나 911테러 등 경제 외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폭락할 때 오히려 매수시점으로 나타났다"며 "파생상품을 하는 고객의 경우 북핵영향을 받겠지만 현물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