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18분 현재 예당온라인은 전일대비 0.74% 하락한 2만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해외영업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 게임들, 중국서 승승장구
예당온라인의 주력 게임은 댄스게임 '오디션'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1'.
오디션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6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중국 로열티 매출 9억원을 넘어섰다.
9월부터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한 베트남과 태국도 동시접속자가 이미 각각 6만명과 2만명을 넘어서면서, 4분기 매출액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디션은 오는 10월 초부터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와 함께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달 브라질과 미국에서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중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톤테일1'도 첫날 다운로드 건수가 52만명에 이르는 등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와 함께 예당온라인은 내년 기대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신작 게임 '프리스톤테일2-이니그마'를 연말에 공개한다.
3년간 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프리스톤테일2'는 연말 공개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을 상대로 판권 판매에 돌입했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 본부장은 "중국과 일본, 모두 11월까지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미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를 방문해 프리스톤테일2를 시연하고 돌아갔다"고 말했고 4분기에만 50억원 이상의 해외 수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매출액 400억원·영업이익 90억원 달성할 전망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JP모건도 적정가를 2만5000원으로 잡고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동양종금증권은 예당온라인이 올해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당온라인이 밝힌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400억원과 82억원 상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