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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K텔레콤, 베트남 이동전화 가입자 1백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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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8일 합작법인 SLD텔레콤이 참여한 베트남 CDMA 이동통신 서비스 'S-Fone' 가입자가 9월 27일을 기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통상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단말기 수급, 유통망 구축 등에서 한층 경쟁력이 높아지고, 각종 부가서비스 도입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본격 성장의 중요한 전기로 평가한다. S폰 가입자가 1백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그간 다각도로 해외진출을 시도해온 SK텔레콤의 Global 사업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SK텔레콤이 베트남에서 메이저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관문인100만 가입자를 달성하기까지는 지난해 11월의 증자결정이 결정적 전기가 됐다. 지난 2003년 7월 서비스를 개시한 S-Fone은 지난해까지 선발사업자 대비 통화가능지역 제한 등으로 가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SK텔레콤은 베트남이 지속적으로 7~8%의 성장을 달성하는 등 양호한 거시경제 지표를 보유하고, 이동전화 보급율이 ‘04년 5.8%에서 ‘05년 12%로 확대되는 등 이동전화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유지해, 베트남 시장에 대한 추가 투자의 적기로 판단하고 2.8억불 증자 결단을 내렸다. 증자와 함께 금년을 본격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한 S-Fone은 상반기에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와 병행해 강력한 마케팅을 구사한 결과 작년 말 37만 명에서 올해만 63만 명의 순증 가입자를 기록하며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서비스 개시 3년 3개월 만에 달성한 쾌거다.우선 마케팅 측면에서는 SIM 카드방식 도입과 신규요금제 등의 상품력 제고, 단말기 경쟁력 강화, 유통망 확대,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의미 있는 가입자 규모 확보를 위한 'Quantum Jump'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수행했다.지난해 11월 S-Fone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에 맞고 고객의 Needs를 만족시키고자 SIM카드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유통망, 단말기, 요금제, 과금 시스템 등의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했다. S- Fone은 분 단위 과금이 일반적이던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개시와 함께10초당 과금제를 최초로 도입하고 다양한 선택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요금정책을 선도해왔는데, 특히 금년 3월 Prepaid(선불) 착발신 기간제한을 폐지한 ‘Forever요금제’ 는 가입자증가의 기폭제가 됐다. 8월에는 망 내 지정 1회선에 무제한 통화를 제공하는 ‘Forever Couple’요금제도 출시해 요금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요금제 출시와 함께 무료통화 제공, 독일월드컵 경기 관람기회 제공, 가입 익월 사용요금을 되돌려주는 Cashback 프로모션, 금요일 극장 무료입장 프로모션 등 한국에서 검증된 판촉 기법을 현지에 응용ㆍ적용 한 것도 가입자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또, 삼성, 모토로라 등 Major 제조사의 경쟁력 있는 단말기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의 단말경쟁력 강화, GSM 대형 유통망을 통한 SIM카드/단말기 유통 확대 및 메이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유통경쟁력 제고 등도 병행했다.한편 사업개시부터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첨단 부가서비스를 선보였던 S-Fone은 금년에 ‘국제 SMS서비스’, ‘SMS 정보서비스’, Web-Chat서비스(유무선 연동), 콜키퍼 등 신규 부가서비스도 대거 선보였다.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상반기에 200여 기의 기지국을 신설해 기존 37성도의 주요 도시에 머물던 서비스 지역을 전체64개 성도에 까지 확대했으며, 기지국 망 최적화 등 품질개선을 위한 최신 운용기법을 적용하여 통화품질도 개선해 왔다.S-Fone은 금년 말 누계가입자 120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반기 프로젝트(2차 Quantum Jump)를 진행 중에 있다. 이를 위해 10월 4일부터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5대 도시에 베트남 최초로 EVOD망을 기반으로 한 VOD/M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실시간 TV(6개 채널),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VOD서비스로 구성된 EVDO서비스는, 경쟁사와는 차별화 된 킬러 콘텐츠로 ARPU증대는 물론 가입자 증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콘텐츠 관련업계의 동반 진출도 기대된다. 또 S-Fone는 하반기에 320개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하여 인구대비 71%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며, 다양한 요금정책을 구사하고 대형 유통망을 추가확보하며 BI(Brand Identity), SI(Shop Identity) 개편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S-fone은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월1일부터 2달간 무료통화와 무료SMS를 제공하고, 기존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대대적인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시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베트남 S-Fone의 가입자 100만 돌파는 한국의 통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통신서비스, 콘텐츠, 단말기 등의 연관산업이 동반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의 신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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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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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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