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소폭 내림세로 출발하며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5%대를 테스트하고 있다.
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소폭 올라 해외변수는 별 영향이 없는 가운데 오늘 오후1시30분 통계청이 발표하는 8월 산업활동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하고 있다.
뉴스핌이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3.1%, 작년동월비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참가자들은 대체로 8월 산업생산이 작년동월비 10% 증가할 경우 7월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가 반영된 정도여서 시장에는 중립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6개월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경기선행지수가 7개월째 하락할지와 지난달 부진했던 소비가 다소 회복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8월 산업활동동향이 서프라이즈나 쇼크가 없을 경우 시장은 내년 수급장세 기대감과 레벨부담이 위아래를 제한하며 좁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28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4.60%에 거래되며 4.5%대를 테스트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보합세인 109.31로 출발한 후 109.33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