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는 25일 기아대책 인천지역본부에 이동목욕차 1대를 기증했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강원도 삼척자활후견기관에, 10월 18일에는 제주도 서귀포자활후견기관에도 각각 차량 1대씩을 기증할 계획이다.
이동목욕차는 대중목욕이나 가정내 목욕이 힘든 거동불능노인과 중증장애인들의 가정을 찾아가 봉사자들이 직접 목욕을 시킬 수 있도록 차량에 보일러 및 욕조 등을 설치해 제작한 것이다.
생보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제작해 기증한 이동목욕차는 총18대에 이른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거동불능노인과 중증장애인의 경우 보호자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으면 개인위생이 큰 문제가 되기 쉽다"며 "대상자의 질병예방은 물론 스트레스를 풀어 심리적 안정을 주고, 가정의 부담도 크게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