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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각] 7월 산업생산 부진 일시적.. 8월부터 정상궤도 복귀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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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의 '7 월 산업생산 일시적 부진, 8 월 정상궤도 복귀 예상' 보고서 요약분입니다. - 7월산업생산증가율 전년동월비 13개월래최저치, 전월비는마이너스로전환 -자동차 부문의 파업 여파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이는 일시적 변수 - 소비 증가세 마이너스 전환: 개선 모멘텀 부족- 동행지수와 선행지수의 동반 하락세 지속- 7월 지표 부진했지만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7 월 산업생산 증가율 전년동월비 13 개월래 최저치, 전월비는 마이너스로 전환7 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4.4% 증가로 지난해 6 월의 3.7% 이후 13 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계절조정된 전월비 역시 3.9% 감소를 기록하며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자동차 업계의 파업여파,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의 요인으로 어느 정도의 부진이 예상되었지만, 실제 결과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이다. 그러나 생산둔화 요인들이 명확하였기 때문에 7 월 산업생산의 부진 자체가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자동차 부문의 파업 여파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이는 일시적 변수부문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부문은 파업에 따른 조업 손실로 인해 전월비 -30.7%, 전년동월비 -28.9% 감소의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문을 제외할 경우 7 월 생산동향이 전월대비 1.2%감소, 전년동월비 7.9% 증가한 점을 고려한다면, 자동차 파업이 전체 산업생산 증가율을 3.4%p끌어내렸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예상보다 컸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도체 업종이 전월비 1.6%, 전년동월비 37.5%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7 월 산업생산을 지탱해 주었지만, 자동차 부문의 큰 생산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생산동향이 예상보다 큰 부진을 보였지만 주요 악재인 자동차 파업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가 일시적인 변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부진은 추세적 둔화가 아닌 일시적인 부진으로 해석된다. 자동차 부문의 파업과 수해라는 돌발 변수가 없었다면 7 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8%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을 것이라는 계산이 가능하고, 이는 완만한 수준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볼 수있기 때문이다. 현재 수출 증가세와 함께 일시적, 계절적 변수가 사라진 8 월에는 조업일수가 증가하면서 산업생산 증가율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 예상된다.소비 증가세 마이너스 전환 : 개선 모멘텀 부족7 월 산업활동 결과에서 예상치를 하회한 산업생산 증가율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마이너스로 전환된 소비 부문이다. 소비재판매액 증가율은 전년동월비 0.5% 감소, 전월비 5.0% 감소하며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자동차 파업의 승용차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연료소비가 줄어든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승용차 판매의 부진으로 인한 내구재 판매가 –2.1%로 하락한 것이 큰 원인이지만, 비내구 소비재의 판매 또한 –0.9%로 하락한 사실은 소비 둔화의 기조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를 갖게해준다. 이미 상반기 중부터 경기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자기대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으며 고유가 현상이 해결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당분간 소비가 개선되기는 힘들 수 있다.한달 지표만으로 하반기 소비 부진을 확인하기는 어렵겠지만, 이후에도 크게 개선된 모멘텀이많지 않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동행지수와 선행지수의 동반 하락세 지속동행지수는 순환변동치는 6 월에 비해 0.7p 하락하며 2000 년 11 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또한 전월에 비해 0.5%p 하락하며 6 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였다.동행지수의 큰 폭 하락은 일시적 요인이 강한 것으로 보이지만, 선행지수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경기 정체 및 둔화의 움직임이 보다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7 월 지표 부진했지만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7 월 산업생산의 부진은 일시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하반기 경기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선행지수와 동행지수의 동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비추세 또한 심리지표 악화, 고유가의 영향으로 부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하반기 내수 경기는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금번 산업생산 지표가 시장의 컨센서스를 하회하였고, 특히 소비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술한 이유로 우리는 금번 산업생산의 수치로 인해 경제 전망 전체를 바꾸기에는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한은의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8 월 금통위 이후로 통화정책에대한 한은의 스탠스는 사실상 중립기조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직까지도 여건이 허락하면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입장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하반기 경기 둔화에 대해 정부도 인정한 입장에서 공격적인 긴축 정책을 가져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요인이 컸던 만큼 7 월 산업동향은 추세 파악에서는 제외되어야 할것이며, 8 월에는 국내 경제가 완만하게 하락하는 기존의 궤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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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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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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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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