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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각] 미 소비심리위축, 추세화 가능성 임박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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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팀장의 '미 소비심리 위축, 추세화 가능성 희박 - 국제유가 배럴당 70달러 하회, 미 가계 소비심리 개선요인으로 작용 예상' 보고서 요약분입니다. 8월 미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시장 예상(102.7p)을 큰 폭 하회하는 99.6p를 기록하며 2005년 11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함. 미 소비심리가 고유가 및 고용 위축 우려 등으로 인해 큰 폭 하락했지만, 금리인상 종료 및 국제유가 하향 안정 등 소비심리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중 소비심리의 악화가 고착되지 않을 예상임. 8월 미 가계 소비심리, 다중 악재 겹치며 연중 최저수준으로 하락: 8월 미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는 고유가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월의 비농가취업자 예상치 하회에 따른 고용 불안 및 미 경기침체 우려 등의 악재가 겹치며 전월비 7.4p 하락한 99.6p를 기록하며 2005년 11월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함.미 가계 소비심리 위축, 고착 가능성 희박: 8월 중 미시간 소비자신뢰지수 및 ABC 뉴스 및 워싱턴포스트 지수 등에 이어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마저 동반 급락함으로써 미 가계 소비심리의 위축이 극명하게 확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지만,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여건이 8월을 고비로 상당부문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중 소비심리의 위축추세가 심화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됨.첫째, 미 소비심리와 역의 관계에 있는 가솔린판매가격 하락: 8월초 사상최고 수준인 배럴당 78달러까지 상승했던 국제유가(WTI유 기준)가 당사 예상대로 8월말 70달러선을 하회하면서 4분기 중 배럴당 60달러대 중반에서 하향안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소비심리와 역의 관계에 있는 가솔린 판매가격의 하락을 통해 경기회복 및 물가안정 기대라는 소비심리 개선요인으로 작용할 것임.둘째, 미 고용시장 점진적 회복 가능성 상존: 최근 4개월 연속 미 비농가취업자가 전월비 10만명대 초반의 증가에 그치는 위축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 경제의 급랭을 초래할 정도의 침체수준은 아닌 가운데 미 기업이익의 호조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중 미 고용시장이 경기침체 수준으로 악화되지 않고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형성할 것임.셋째, 미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확대되며 경기연착륙 안도감 확산: 8월8일 FOMC 의사록에서 정책금리 인상이 충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점은 하반기 중 미 정책금리의 추가 인상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통해 미 경제가 경착륙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조성함으로써 가계 소비심리 악화를 방어할 것임.하반기 미 경제, 연착륙 관점 유지: 당사는 8월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했지만, 하반기들어서도 미 경제가 주택시장을 제외하고는 소비, 설비투자 등 주요 유효수요지표가 견조한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소비심리 역시 개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미 경제가 주택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소비지출 증가를 바탕으로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함.주택시장 침체 불구 미 소비지출 견조한 증가세 지속: 미 소비경기를 대표하는 핵심 소매판매가 7월 중 전년동기비 7.8% 증가하며 6월의 전년동기비 7% 증가보다 확대된 데서 나타나듯이, 주택시장의 침체의 소비위축 영향은 아직 미미하며 특히 모기지금리의 안정기조가 이어지는 한 주택가격이 급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소비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임.국제유가 하락, 미 경제활력 재형성 가능성: 당사는 하반기 미 경제가 급랭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완만한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8월말 국제유가가 당사 예상대로 배럴당 70달러선을 하회하며 60달러대로 한 단계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미 경제가 경착륙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극적 전망에서 벗어나 미 경제활력이 재형성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임.미 베이지 북, 9월 20일 미 FOMC, 정책금리 동결 예상: 8월 8일FOMC 회의 의사록에서 그 동안 17차례에 걸친 금리인상을 바탕으로 미 경제의 둔화에 의한 인플레 압력 완화 가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당사는 9월 20일 FOMC회의에서도 정책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판단하며 사실상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종료된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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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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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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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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