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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일단 금리동결, 연내 재인상 가능성 남아"..美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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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고대하던 7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낮은 일자리 증가 폭과 높은 실업률을 드러냄에 따라 8월 금리동결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주요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불확실했던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가능성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평가하면서, 이제 관심은 연준의 긴축사이클이 더 갈 것인지 여부로 이동할 것이란 지적을 내놓았다.일부 낙관론자들은 긴축사이클이 이미 종료됐다고 보지만, 아직까지는 긴축사이클이 종료됐다고 보기 힘들다는 견해가 많은 것 같다.다음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주요 경제전문가들에게서 받은 논평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일단 금리동결, 그러나 추가긴축 시사할 듯 - 스티븐 우드(Steven A. Wood), Insight Economics일자리 증가 폭이 다시 저조해 경기둔화의 또다른 조짐으로 읽힌다. 그러나 노동시간이 줄어들지 않은 채 시간당 임금이 상승했다. 일단 다음 주에는 금리동결이 확실시 되지만, 최근 인플레지표 강화로 인해 추가 긴축 가능성은 당분간 유지할 것 같다.◇ 8월엔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 - 조슈아 샤피로(Joshua Shapiro), MFR Inc.4개월째 고용증가 폭이 기준선을 하회하는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8월엔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다.◇ 일단 금리동결, 기존 정책기조는 고수할 듯 - 데이빗 레슬러(David H. Resler), Nomura Economic Research고용시장 약세 조짐이 분명해 연준의 금리동결 여건이 형성됐다. 신중한 연준은 경기전망이 좀 더 분명해질 때까지 현행 정책기조를 유지할 듯 하다.◇ 연준 전환점 지나, 빠르면 내년 1/4분기 이전 금리인하 개시할 수도 - 이안 셰퍼슨(Ian Shepherdson), High Frequency Economics실업률은 후행지표이며 연준의 과거 '전환점'이 이러한 실업률의 전환시점과 일치하는 특징을 보여왔다. 통상 실업률 상승은 금리인하로 연결되곤 하므로, 우리는 연준의 긴축사이클은 종료되었으며, 경기가 컨센서스보다 약하며 내년 1/4분기 혹은 그 보다 빨리 완화사이클이 개시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한 차례 추가금리인상 예상 - 골드만삭스 경제분석팀 Goldman Sachs Economic Research연준이 긴축사이클을 종료할 것이란 통념에는 반대한다. 지난 FOMC 이후 나온 지표들이 인플레압력의 상승, 임금상승추세 강화 그리고 일부 지표는 3/4분기 성장률이 그렇게 크게 둔화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따라서 금리결정은 어떤 방향인지 확실치 않으나 우리는 한 차례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을 점친다.◇ 연준 긴축 중단해야, 추가긴축 고수할 수 있지만 경기침체 위험 - 피터 모리사이 교수(Peter Morici), Univ. of Maryland기준선을 하회하는 고용지표는 월가나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경기둔화를 시사한다. 주택시장의 약세와 고유가 때문에 소비지출이 둔화될 전망이며, 이 때문에 기업설비투자, 건설투자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번에 금리를 올려서는 안 된다. 불행하게도 최근 물가압력은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게 할 것이지만, 이는 경기확장을 종료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일단 금리동결, 연내 재인상 전망 - 니겔 골트(Nigel Gault), Global Insight이번 지표결과는 금리동결을 시사한다. 연준은 아직 긴축사이클이 종료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을 것 같다. 다만 금리를 다시 올릴 것인지 당분간 지켜볼 것인지에 대해서만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경기둔화 전망으로는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며 오버슈팅 가능성을 지켜볼 수 있지만, 우리는 인플레 압력 상승 때문에 연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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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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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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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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