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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분석] 장기채 빅랠리.. "외국인은 콜금리 동결에 베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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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장기채 빅랠리를 했다. 한국은행이 5천억원의 국고채직매입을 5년 및 10년물로 하기로 하고 연내 2-3조원을 더 하기로 한데다가 7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안정돼 8월 콜금리인상 예상이 약화되고 동결 관측에 힘이 실렸다.외국인은 이날 국채선물을 6천계약이나 순매수하면서 순매수 미결제약정을 4만2천계약 수준으로 늘렸다.외국인은 이같은 대규모 선물 순매수는 8월 콜금리 동결에 베팅하는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보고 있다.1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4.79%,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7%포인트 떨어진 4.86%로 마감됐다. 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0.04%포인트 내린 4.82%,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8%포인트 떨어진 4.97%를 나타냈다. 10년물금리도 4%대로 진입한 것이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8틱 상승한 108.78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만1761계약으로 전일의 2만619계약보다 크게 늘었다.이날 채권금리는 전일 장마감후 한은이 발표한 5천억원의 국고채직매입을 재료삼아 장기물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였다.직매입 대상종목이 5년 및 10년만기 국고채 지표인데다가 연내에 2-3조원을 더하겠다는 게 한은의 입장이어서 장기국고채는 품귀현상이 빚어졌다.이로인해 3-5년 스프레드는 7bp, 5-10년 스프레드는 10bp로 더욱 줄었다.오늘 장마감후 한국은행이 실시하는 5천억원의 국고채직매입은 강하게 팔려는 매물은 있겠지만 응찰물량이 아주 많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참가자들은 스프레드가 줄어들고 스왑레이트는 91일물과의 역전이 3년물까지 확대되고 있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7월 소비자물가가 타오르는 채권매수세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장마로 인해 소비자물가 오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안정되게 나왔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유입됐다. 콜금리 인상의 유일한 이유인 물가가 안정돼 콜금리인상 필요성이 낮아진 것을 보이고 외국인은 여기에 베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스왑시장에서는 리시브가 많았다. 어제 1년만기 IRS가 91일 CD수익률 밑으로 하락한데 이어 오늘은 2,3년물도 역전됐다. 구조채권 발행이 꾸준히 나오면서 리시브가 많이 나온다. 페이 포지션이 몰리고 있는 스탑에 의해 더 눌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물가가 금통위를 전부는 설명하지 않아도 일부는 설명할 것이다. 콜금리인상의 명분이 사라졌다. 올려도 추가인상의 명분은 사라진 것 같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포지션은 4만3천계약에 육박하고 있다. 국내기관들은 숏으로 대응해 포지션이 얇다. 콜금리를 동결할 경우 단기물부터 금리가 레벨다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5틱 상승한 108.65로 출발한 후 108.63에서 일중 저점을 찍은 후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장마감 무렵 108.79까지 급등했다가 108.78에서 장을 마쳤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6005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은행이 2634계약, 증권사가 1868계약, 기타법인이 874계약, 투신사가 347계약, 보험사가 219계약, 선물사가 52계약, 개인이 11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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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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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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