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허창수 회장은 19일 “거시경제 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업계의 인수합병이 진행되면서 경쟁환경이 변화한 사례도 있으며,정책변화로 인하여 업황이 조정기로 들어간 분야도 있다.
또 기술발전과 소비자니즈의 변화로 새로운 사업모델 이 나타나기도 하였고, 특히 중요한 점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라며 불과 1년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각 사업부문의 경영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신속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이날 역삼동 GS타워에서 'GS 임원모임’에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중소협력 업체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난관을 극복하도록 하자”며 임직원들이 최근 호우로 인한 피해극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당부하한 뒤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지난 상반기동안 불안정한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큰 차질없이 계획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임원들을 격려했다.
허 회장은 출범 2년째를 맞아 비전달성을 위한 각사의 경영전략이 갖추어야 할 요건도 제시했다. 그는 ▲ 중장기 사업계획은 매년 업데이트되는 리볼빙 플랜으로 운용해야 할 것 ▲ 주요 전략지표들이 정량화되어야 할 것▲중장기 계획의 수립과정에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할 것 ▲ 회사의 전략에 계속성과 일관성을 강화할 것등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먼저 “중장기 사업계획은 매년 업데이트되는 리볼빙 플랜으로 운용해 야 한다"며 이를 위해“일회성 계획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다듬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주요 전략지표들의 정량화 추진을 위해서는 “매출, 투자, 이익 등은 물론 그 전제가 되는 가정이나 지표들까지도 정량적인 수치로 표현하고 측정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한편 “모든 구성원들이 굳건한 주인의식과 강한 실천의지를 갖도록 최고경영자의 의지는 물론 실무자들의 뜻도 담아야 한다”며 중장기 계획의 수립과정에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마지막으로 회사 전략의 계속성과 일관성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은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바뀔 수 있지만, 과거와 비교해서 경영환경과 전략의 어떤 부분이 무엇때문에 바뀌는지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회장은 “9월초에 지속성장을 주제로 한 GS경영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 정”이라고 말하고, “성장을 위한 전략은 매우 다양하므로 시의적절한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충실한 준비를 통해서 이번 컨퍼런스를 GS의 성장을 가속하는 뜻깊은 계기로 만들어 보자”며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이규석기자newspim200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