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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소기업, 전략물자 관리 쉬워진다" - 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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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전략물자수출통제 지원프로그램 개발』시연회 개최 -□ 빠르면 금년 말부터 중소기업에서 전략물자 수출통제를 쉽게 이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중소기업 수출통제 업무를 돕는 지원프로그램이 보급되며, 대중소기업간 전략물자 수출통제 분야의 협력도 증진되기 때문이다. ㅇ 산업자원부는 7월 6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을 위한 “전략물자 수출통제 지원프로그램 개발” 시연회를 갖고 전략물자 수출통제, 지원프로그램 개발․보급계획을 밝혔다.◈ 정부기관 : 산자부(제1차관), 국방부, 외교부 관계관 등◈ 유관단체 : 무역협회(회장), 산업단지공단(이사장), 표준협회(회장) 등◈ 기업인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동서석유화학(대표이사), 화천기계공업(대표이사), LG전자(부사장), 대우인터내셔널(부사장) 등 ㅇ 이날 김종갑 산자부 제1차관은 전략물자 수출통제의 국제무역 규범화 및 불법수출에 대한 제재 강화를 설명하며, 우리 기업의 수출통제 이행을 당부했다. 앞으로 개발될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수출통제 애로사항을 크게 해소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소기업 수출통제 지원프로그램은 직원 1~2명으로 전략물자 주문에서 생산, 수출까지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수출통제 이행에 있어 중소기업이 겪은 그간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중소기업은 자사 취급품의 전략물자 해당여부를 판정해야 하는데, 전략물자 판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소홀히 해온 측면이 있었다. ㅇ 또한 거래상대방이 테러와 연루되었는지, 수출품을 대량파괴무기로 전용할 우려가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정보수집력이 약하여 거래상대방 확인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ㅇ 게다가 별도조직의 확보, 관련문서의 DB보관 등 추가적인 비용부담은 중소기업의 수출통제 이행의지를 떨어뜨려 왔다.◈ 표준화된 문서양식 제공 - 수출통제 사내규정, 조직도 등 양식을 제공, 필요문서를 쉽게 생성◈ 입체적인 전략물자 검색 - 품목명 입력으로 전략물자 해당여부를 알 수 있으며, 검색결과에 품목사진, 통제번호, 통제사유 등을 일괄 제공◈ 거래부적격자 검색 - 거래상대방의 회사명을 입력하면 테러에 연루된 기업인지 알려주며, 자동갱신 기능을 도입하여 최신자료 유지 ◈ 온라인시스템(SEC)과 자동연계 - 수출허가 신청시 산자부 온라인시스템에 자동 접속하여 관련서류를 인터넷으로 전송함으로써 기업 편의성 제고◈ 각종문서의 DB관리 - 전략물자 취급에서 발생한 문서를 자동 저장․분류하여 정부 등 수출통제 실태조사 시에 기업 대응이 용이□ 대부분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이 보급되면 기업의 수출통제 이행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비용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철저한 전략물자 관리는 해당 중소기업의 부품을 사용하는 대기업의 전략물자 관리비용도 동시에 줄여 줄 것으로 보인다. ㅇ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 정병기 전무는 전략물자 수출통제에 대․중소기업간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금년 가을에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수출통제 세미나 개최를 시사했다. ㅇ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며, 무역업계 대표로서 무역업체의 수출통제 이행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ㅇ 한편, 주성엔지니어링 백윤길 부사장은 개발될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출통제를 잘 준수하는 중소기업에 혜택을 줄 필요성을 제기하였는데, 이에 대해 산자부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지정제도를 변경하여 포괄수출허가 혜택을 주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고 언급했다. *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전략물자 판정, 최종사용자 확인 등 전략물자 수출통제를 스스로 이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정부의 지정을 받은 자 * 포괄수출허가?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된 기업에 일정기간을 정하여 특정품목을 특정지역으로 자율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 산자부 조성균 전략물자관리팀장은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올 10월에 개발 완료하여 11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인 후, 기회가 된다면 동남아국가 등에도 전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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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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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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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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