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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근의 국내외 경제 동향(전문) -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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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외경제동향 1. 주요국 경제 □ 미국경제 : 견실한 성장세 ㅇ 1/4분기 GDP성장률이 5.3%(연율)를 기록하였으며 4월에도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이 꾸준히 증가 ― 다만 소비자물가의 상승세 확대(전월대비 : 3월 0.4% → 4월 0.6%)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대 □ 중국경제 : 고성장 유지 ㅇ 4월중 산업생산이 호조를 지속하고 고정자산투자도 높은 증가세 □ 일본경제 : 회복세 지속 ㅇ 4월중 광공업생산 및 자본재출하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소매판매도 증가로 전환 □ 유로지역 경제 : 완만한 회복세 ㅇ 1/4분기중 GDP성장률이 확대(05.4/4분기 0.3% → 06.1/4분기 0.6%)되고 4월에도 주요 경기심리지표는 상승세 유지 2. 국제금융시장 □ 주요국 주가 : 5월중 하락 ㅇ미국 주가는 월초 강세를 보였으나 중순 이후 원자재가격 불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ㅇ 유로지역 주가도 ECB 금리인상 전망, 원자재 조정에 따른 관련종목 약세 등으로, 일본 주가도 엔화강세에 따른 수출기업 실적악화 우려, 미국주가 하락의 영향 등으로 큰 폭 하락 □ 미 국채금리(10년 만기 국채수익률) : 5월중 상승세 ㅇ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으로 큰 폭 상승(5.12일 5.19%)하였다가 이후 일부 경제지표(주택착공호수 등) 부진 등으로 상승폭 축소(6월에는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하락) □ 미달러화 : 5월에도 약세 지속 ㅇ 유로지역 및 일본의 경제지표 호조, 달러화 약세심리 확산 등으로 유로화 및 엔화에 대해 약세 시현 (중순 이후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등으로 약세폭 축소 3. 국제유가 및 기타원자재가격 □ 국제유가 : 오름세 진정 ㅇ 이란 핵문제 등으로 5월초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후 미 휘발유 재고 증가, 투자펀드 매수세 축소 등으로 소폭 하락 □ 기타원자재가격 : 오름세 지속 ㅇ 5월중 비철금속가격의 오름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소맥, 옥수수 등 곡물가격은 큰 폭 상승 ― 동 가격은 일부 광산의 노사분쟁, 중국의 전략비축 계획 발표 등으로 전월말대비 12% 상승하였으나 알루미늄 가격은 4% 하락 ―소맥 가격은 미 주산지의 기상 악화 및 생산감소 전망 등으로 전월말대비 14% 급등하였으며 옥수수 가격도 6% 상승 ㅇ 금 가격은 5.12일 온스당 715달러까지 급등하였다가 이후 세계수요 감소 전망, 투자펀드의 매도물량 증대 등으로 반락하면서 전월말대비 소폭 하락Ⅱ. 국내경제동향 1. 수요 및 산업활동 □ 소비 : 회복기조 유지 ㅇ 4월중소비재판매액(전년동월대비)은 전월(5.2%)과 같은 증가세 ― 다만 내구재가 승용차,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 둔화 (전년동월대비 : 3월 11.6% → 4월 5.5%) ㅇ 5월중 백화점 매출 및 할인점 매출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 (업계 모니터링 결과) ― 승용차 내수판매는 신차출시를 앞둔 구매지연 등으로 소형차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전월과 비슷한 증가에 그침 □ 설비투자 : 개선 추세 지속 ㅇ 4월중 설비투자추계지수는 반도체제조장비의 큰 폭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세 (전년동월대비 : 3월 9.6%→ 4월 7.3%) ㅇ 국내기계수주도 민간부문의 호조로 두 자릿수 증가 (전년동월대비 : 3월 -0.1% → 4월 15.3%) □ 건설투자 : 부진 ㅇ 4월중 건설기성액(명목금액)은 공공건설 부진 등으로 낮은 증가세 지속(전년동월대비 : 3월 5.9% → 4월 2.0%) ㅇ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도 2개월 연속 큰 폭 줄어든(3월 -34.5% → 4월 -18.8%) 가운데 건축허가면적도 감소로 전환(10.8% → -8.2%) □ 제조업 생산 : 견실한 증가세 ㅇ 4월중 제조업 생산(전년동월대비)은 반도체, 영상기기 등을 중심으로 9.8% 증가(3월 10.5%) ― 조업일수 감소 요인을 조정하고 보면 전월과 비슷한 증가세 ㅇ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하락 (3월 81.5% → 4월 79.1%) ㅇ 재고율(계절조정 재고지수/출하지수×100)은 4개월 연속 상승세 □ 서비스업 활동 : 견실한 신장세 지속 ㅇ 4월중 서비스업활동은 증가세 소폭 확대 (전년동월대비 3월 5.3% → 4월 6.0%) ― 금융․보험업, 부동산 및 임대업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은 증가세 확대 → 2005.4/4분기 이후 6% 내외의 꾸준한 신장세 (2005.4/4분기 5.8% → 2006.1/4분기 6.1% → 4월 6.0%) 2. 고용 □ 고용사정 : 완만한 개선추세 지속 ㅇ 4월중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다소 확대 (3월 +27만명 → 4월 +31만명) ― 서비스업의 취업자수가 높은 증가세 지속 (3월 +37만명 → 4월 +45만명) → 1~4월로 전체 취업자수가 32.5만명 증가하여 2005년(30만명 증가) 보다 개선 ㅇ 실업률(계절조정후)은 3.5%로 전월과 동일 3. 물가 및 부동산가격 □ 소비자물가 : 5월중 전월대비 0.2% 상승 (4월 0.1%) ㅇ 농축수산물가격은 하락하였으나 석유류가격이 상승하고 기타공업제품가격도 상승 ㅇ 전년동월대비로는 2.4% 상승(4월 2.0%) □ 근원인플레이션 : 전월대비 0.3% 상승 (4월 0.1%) ㅇ 전년동월대비로는 2.0% 상승(4월 1.6%) □ 아파트 매매가격 : 5월중 상승세 지속 ㅇ 전월대비 1.2% 상승(4월 1.1%) ― 비수도권 광역시는 전월에 이어 하락하거나 오름세가 둔화되었으나 강남과 경기 신도시 지역은 높은 상승세 지속 ㅇ 아파트 전세가격은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상승세 둔화(4월 0.7% → 5월 0.5%) 4. 대외거래 □ 수출(통관기준) : 호조 ㅇ 5월중 수출은 선박, 자동차,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21.1% 증가(4월 12.0%) ― 월중(280억달러), 일평균 수출액(12.2억달러) 모두 사상 최대치 기록□ 수입(통관기준) : 수출 증가율 상회 ㅇ 5월중 수입은 261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3.1% 증가 (4월 13.7%) ― 원자재 수입이 원유를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소비재 수입도 높은 증가세 지속 □ 경상수지 : 적자폭 확대 ㅇ 4월중 경상수지는 15.3억달러 적자(3월 -4.3억달러) ― 상품수지 흑자가 축소되고 대외배당금 지급(22.8억달러) 등으로 소득수지 적자가 확대된 데 기인Ⅲ. 종합의견 □ 우리 경제는 2/4분기 들어서도 수출의 호조 지속,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의 꾸준한 회복세에 힘입어 경기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ㅇ 그간 경제성장의 하방위험 요인으로 작용했던 유가와 환율여건이 현 수준보다 크게 악화되지 않는다면 경기 상승기조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유가상승, 내수회복 등에 따른 비용과 수요압력이 현재화되면서 오름세가 점차 확대될 전망 ㅇ 부동산가격은 지방선거 이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 등을 배경으로 불안요인 상존 □한편 경상수지는 3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으나 5월 이후에는 흑자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보임 ㅇ 다만 연간으로는 원유수입 증가와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로 흑자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축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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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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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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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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