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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금호타이어, 저평가된 성장주 -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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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금호타이어 관련 리포트입니다. ■ 충분한 조정: 주가는 작년 9월 20일 19,750원을 기록한 이후 현재 IPO 가격인 14,650원을 하회하는 장기 조정국면을 겪고 있다. 이는 1) 작년 3분기부터 지속되어 온 실적부진과, 2) 최근 들어 재개된 천연고무 가격 강세 및, 3) 이에 따른 천연고무의 대체재 성격(10% 호환 가능)인 합성고무가의 강세 전환에 기인한다. 하지만 1) 동사가 빠르게 global maker로 rerating되고 있고, 2) 2분기에는 감익 폭이 줄어들고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어서 투자의견 ‘매수’와 06년 PER 13배를 적용한 6개월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한편 동사 주가는 해외 global tire maker와 비교해도 높은 EPS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고(참조: 2월 14일자 기업 Brief - 가장 저평가된 타이어주) 배당수익률도 4.3%로 탁월해 안정 성장주로서의 매력도 큰 것으로 판단된다. ■ 3분기부터 실적 호전 전망: 1분기 영업이익률은 작년 말 급등했던 천연고무가의 영향으로 6.1%에 머물렀다. 하지만 2분기에는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재개에도 불구하고 7%대로 회복하고 3분기부터는 9% 이상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는 1) 연초 가격인상(1월 1일 미주 6%, 2월 유럽 2%) 효과가 2분기에 가시화되고, 2) 원화 강세로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다소 완화되었으며, 3) 지속적인 product mix 개선과 하반기에 4~5%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4) 천연고무 가격 또한 3분기 수확기를 앞두고 향후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편 퇴직자 수의 증가로 향후 과다한 인건비 비중(05년 매출액의 20%)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이어서 영업이익률이 08년부터는 10% 수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동사의 정년은 56세로 05년 98명이었던 퇴직자 수가 06년 120명, 07년 122명, 08년 150명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1분기 말 현재 생산직 직원 수는 4,188명으로 이중 20%가 51세 이상 인력이다. ■ 해외 OE 납품 가시화 전망: 금호타이어의 연간 생산능력은 04년 3,900만본에서 05년 4,400만본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오는 09년에는 6,600만본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동사가 국내 capa는 3,300만본으로 유지하면서 중국 난징, 톈진, 장춘에 이어 08년 상반기에는 베트남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해외공장의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여 국내외 capa 비중이 현재의 7:3에서 09년에는 5:5로 바뀔 전망이다. 따라서 이러한 해외 capa 증설은 1) 환율 및 노사분규에 대한 risk를 줄여줘 동사의 global maker로의 rerating을 가속시키고, 2) 그동안 생산능력 부족으로 소홀했던 해외 OE의 새로운 추진을 의미하는 것으로, 3) 동사의 기술력을 감안할 때 해외 OE는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는 동사의 brand image 및 pricing power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04년 세계 11위에서 05년 10위(시장점유율 2.1%)로 오른 데 이어 09년에는 8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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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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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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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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