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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분석] 3년금리 5%대 안착분위기.. 보험사 부분 저가매수 불구 리스크관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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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사흘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5%대로 안착하는 분위기다.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채권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사상최고수준으로 상승하고 있고 5월 콜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 등이 매수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오후장 후반에는 일부 보험사의 장기채 매수가 유입되면서 10년물을 중심으로 고점대비 반락했지만 기술적 반락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단기물 수요는 여전히 취약하고 딜링기관은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견해가 우세하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5%대에 안착하고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는 흐름이 더 이어질 것이란 견해에 힘이 실리는 듯한 모습이다.14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5.0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비 0.03%포인트 상승한 5.27%로 마감됐다.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2%포인트 상승한 5.56%로 장을 마쳤다.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8틱 떨어진 107.72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만9645계약으로 전일의 6만2153계약보다 줄었지만 활기를 띠었다.이날 채권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이 3년10개월만에 5%대로 상승한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한때 전일비 0.05%포인트 오른 5.06%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보험사들의 10년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년물을 중심으로 낙폭을 다소 줄였다. 그러나 단기물은 여전히 수요가 취약해 콜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주가가 사상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는 데다가 5월 금통위에서 콜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가 우세한 분위기였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막판에 환매가 있었다. 이격을 줄이면서 끝났지만 방향이 바뀐 것 같지는 않다. 보험사의 매수로 10년물이 비교적 강했다. 단기물은 여전히 약한 편이다. 장기투자기관의 매수만 들어오는 듯하다. 10년물의 스프레드가 줄어들 수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 같다. 10년입찰로 물건이 풀리고 나서도 장기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기물이 강세를 유지할지가 관건일 듯하다. 10년입찰과 91일 통안증권입찰에서 수요가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관계자는 "4월말까지 약세흐름이 이어질 듯하다.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걸 우리나라만 단순히 수급만으로 과소 평가하는 것 같다. 5월 금통위는 4월처럼 원론적인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CD와 1년짜리 통안증권 스프레드가 너무 좁다. 작년마 58bp였는데 지금은 29bp로 줄어있다. 짧은 쪽이 막히고 은행에서 은행채를 발행하고 있어 단기물부터 수급이 안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투신사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인상 패턴을 보면 마지막에는 50bp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2000년에도 그랬다. 유가가 많이 올라 원자재가격이 많이 올랐다. 미국 공장가동률이 높게 나오면 기업들이 코스트를 가격으로 전가시킬 수 있다. 단기금리인상이 9부능선은 된 것 같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다. 최악의 경우 미국 국채수익률이 5.25%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열어놓아야 한다. 단기급등에 따른 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리스크관리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3틱 떨어진 107.67로 출발해 107.63에서 일중저점을 찍고 마감무렵 낙폭을 줄이면서 일중 고점(107.73) 근처인 107.72로 장을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7272계약, 투신사가 2472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은행이 4187계약, 증권사가 3712계약, 기타법인이 1578계약, 선물사가 165계약, 보험사가 69계약을 순매수했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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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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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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