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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환율전망] 환율 박스권 내 960원대 지지력 점검 지속, “달러/엔 약세 여부, 3월 수급 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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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960원대 하단에 대한 지지력을 재점검하는 가운데 970원 안팎을 둘러싼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달러/엔 환율이 거의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월말을 맞아 수급상 부담이 예상되고 있어 상승세보다는 하락쪽으로 방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그렇지만 3월에 접어들면서 배당금 수요 등 수급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외환당국의 수급 대책 발표 등으로 박스권 이탈보다는 유지쪽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환율 박스권 장세 지속, 주가 불안정 영향 일단락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주중 962.50~976.20원의 최저-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장중으로는 965~975원의 기본 박스권을 이탈하지 않았다.주중반 이후 글로벌 달러 약세로 인해 970원을 하회하면서 970원대 초반대에서 960원대의 박스권 하단에 대한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주중 최저치인 96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외환당국의 달러 매수 개입 등으로 965원 이상을 회복하며 박스권 하단을 지지한 바 있다.달러/원 환율이 박스권 장세를 보이면서도 970원대 상향 시도보다는 960원대 지지력 점검 장세로 이행한 것은 달러/엔 등 글로벌 달러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은 바 크다.달러/원 환율은 최근까지 국내 주가 급락과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 등 수급 불균형 등에 따라 상향 변동성을 보였다.그러나 국내 코스피 주가가 외국인 대량 순매도와 기관 매도세가 일단락되면서 급락 이후 진정세를 보이고 이어 프로그램 매수를 바탕으로 주요 저항선인 1,350선대의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이런 가운데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도하고는 있으나 순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주가 반등과 더불어 수급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물론 아직까지 선물시장의 움직인이 다소 과격해 시장 베이시스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가 현물시장의 변동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그렇지만 일단 주요 저항선을 회복했고 월말 적립식 등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등으로 기관의 매수 여력이 확충될 것으로 보여 주가 안정감이 기대되고 있다.◆ 달러/엔 하락 가능성 주목, 글로벌 달러 혼조세 지속 이에 따라 이번주 외환시장은 기존의 외국인 주식 매도 등 주가 불안정에 따른 달러/원 상향 변동성 장세에서 달러/엔 급락 영향 및 월말 수급 요인에 의존하는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미 달러/엔 환율이 거의 한달만에 최저치인 116엔대로 급락함에 따라 지난주 후반 이래 달러/원 환율이 970원을 하향하는 양상을 보였다.일본의 통화정책이 그간의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에 따라 양적 완화정책을 종료할 가능성이 강하게 시사되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달러/엔 포지션을 과도하게 매수했던 세력들이 강하게 포지션을 덜어내면서 달러/엔이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여기에 3월말 일본의 2005년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일본 다국적기업들의 이익금 본국 송금이 예정돼 있어 바햐흐로 엔화 매수 필요성이 이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물론 통화정책의 경우 미국과 일본, 유로존간 긴축쪽으로 선회하고 있으나 아직은 불확실성이 내재돼 있어 글로벌 달러간 상충 요인에 따른 혼조 장세가 어느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런 점은 달러/엔이 최근에 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유로/달러도 약세를 보이는 등 미국과 일본간, 미국과 유로존간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술적으로 달러/엔 환율은 60일선인 117.15선을 이탈하면서 하향, 120일선인 116.40선이 지지될지 아닐지 박스권 이탈 여부가 관심이다. 반면 유로/달러는 1.1965~1.1985대의 20, 60일, 120일선을 모두 이탈하고 1.1910의 5일선도 이탈한 데서 보듯이 약세 국면에 처해있다. 글로벌 달러가 달러/엔이 하락한 상황에서 유로/달러도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어느 일방적인 흐름이 방향성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그렇지만 국내 시장에 달러/엔의 영향력이 유로/달러보다는 크다는 점에서 달러/엔의 추가 하락이나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월말 수급 상황 주목, 달러/원 960원대 지지력 점검 필요 이런 가운데 월말 수급상황, 특히 1월 수출증가율 하락 이후 2월중 수출증가율과 무역수지가 향후 공급우위 구조의 완화 가능성을 두고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또 수급 문제는 월초 발표될 정부의 외환수급 대책 방안과 더불어 주주총회 시즌 개막에 따른 3월중 배당금 수요 여부도 서서히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이번주 경제지표로는 미국의 4/4분기 경제성장률, 2월 ISM 지수 등이 주목되며, 국내는 1월 산업생산과 2월중 수출입 동향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 정치 이슈로는 지난주말 터져나온 필리핀의 국가비상사태 및 태국의 의회 해산 등 여파가 아시아 통화에 다소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한편 뉴스핌이 이번주 외환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달러/원 환율의 예측 컨센서스는 957.4~975.1원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예측 고점이 979선에서 975선으로 낮아졌고, 저점은 960선을 하회한 점이 눈에 띈다.이는 지난주 역외를 중심으로 한 975원대 상향 시도가 수급 고점에 막힌 바 있고, 달러/엔 약세와 주가 안정 등으로 960원대 지지력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기술적으로는 달러/원의 경우 969.70원의 20일선을 하회한 바 있어 이를 다시 회복할지 주목되며, 주간 피봇으로 보면 이번주 거래범위는 968.40원을 중심으로 960.50~974.00원, 2차적으로는 954.70~982.10원으로 예상된다.달러/엔은 117.40을 중심으로 115.82~118.41, 2차로는 114.81~119.99가 예상되며, 유로/달러는 1.1901을 중심으로 1.1827~1.1943, 2차는 1.1785~1.2017로 설정할 수 있겠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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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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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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