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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종합] 경기회복 뚜렷하지만 기조 정착 위해 동결...환율하락 과도, 시장기능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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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월 12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뒤 제출된 한은 통화정책방향 요약문과 박승 의장이 이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을 취합한 것이다.◆ 1월 통화정책방향 전문 □ 실물경제는 건설투자의 증가가 미약하나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회복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물가는 근원인플레이션과 소비자 물가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회복과 고유가 지속에 따른 상승압력이 잠재돼 있으며 부동산 가격은 국지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 사정이 원활하고 금융기관 여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 이와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콜금리 목표를 현수준(3.75%)에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함. ◆ 한은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전문 □ 최근 국내경기는 수출과 소비가 성장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그동안 기대에 못 미쳤던 설비투자, 건설투자도 개선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ㅇ 여기에는 한파, 자동차 특소세 환원조치 등 일시적 요인도 일부 가세하였지만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세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 4/4분기 GDP성장률이 지난 12월초 전망치(4.8%)보다 높은 5%대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러한 경기회복세와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를 종합해볼 때 금년중 우리 경제는 대체로 지난 12월초에 전망한 경로를 밟아갈 것으로 판단□ 그러나 최근 원/달러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여 앞으로 환율 움직임을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음ㅇ 우리 수출주력품목의 품질경쟁력과 기업들의 환율충격 감내능력이 향상된 점등을 감안할 때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수출이나 경기회복에 미치는 환율하락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물가는 1월중 농축수산물가격 상승 및 공공요금(도시가스요금, 건강보험수가등) 인상 등으로 오름세가 다소 확대되겠으나 당분간 2%대 후반의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 ◆ 금통위 박승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1월 이후 생산, 수출, 소비 등 모든 면에서 회복세 뚜렷 - 11월 이후 생산, 수출, 소비 등 모든 면에서 회복세 뚜렷 - 금통위 박승 의장특히 설비투자도 상당폭 증가 - 우리 경제는 물가안정, 국제수지 흑자, 성장궤도에 들어서● 경기회복 지속적인가 논의한 뒤 경기회복세 정착위해 콜금리 동결 결정 ● 현재 달러/원 환율 하락은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쳐, 그러나 시장 기능 존중 - 올해 환율 작년보다 떨어질 이유 없어, 현재 환율하락은 일시적- 한국은행과 정부는 정상적인 시장 기능 존중 의견 - 다만 시장 교란 요인 작동할 때는 시장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바로잡을 수 있는 다각적 노력, 정부와 협력해서 진행할 것● 글로벌 강달러 추세 12월부터 조정, 환율하락은 글로벌 현상 - 환율하락은 글로벌 현상과 한국경제의 강화되고 있는 체질이 함께 반영된 것- 그러나 현재 달러/원 환율 하락은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쳐 ------------------------------------------------------------------------------● 시장 기능 원활하게 작동하면 균형수준으로 갈 것 - 한은 이광주 국제국장 - 달러/엔 102엔에서 120엔 갔다가 조정 중, 현재 단기간 급조정중- 수급이나 펀더멘탈 보면 시장 자율로 균형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 시장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면 균형수준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어 - 글로벌 달러 추세적 약세로 보긴 일러, 작년 글로벌달러보다 원화 강세-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갔다고 추세적으로 보긴 아직 일러 ------------------------------------------------------------------------------ ● 환율 조작 목적으로 외환시장 개입하지 않아, 통안채 증가 적을 것- 작년 이래 외환보유액 증가세 완만, 통안채 급증하지 않을 것- 환율 조작 목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지는 않아, 그만큼 외환부문에서 통화량 증가요인 감소● 한국 경기, 작년 11월 이후 업그레이드 - 작년 1/4분기 경기 바닥, 2/4분기는 바닥 수준 유지- 3/4분기 한번 점프(jump) - 연율 7% 수준 성장 등 회복시작- 모든 지표가 10월 이전과 11월 이후가 차이, 11월 이후 업그레이드. 산업생산, 소비증가 속도가 수준 차이 발생해서 '뚜렷하다'고 표현 ● 환율 하락 불구 한국 수출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흡수력 높아져- 환율하락이 일시적이라고 보지만 반대로 상당 기간 지속될 수도 있어- 우리가 흡수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서, 한국 환율만 평가절상(절상률 세계 최고)되더라도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한국 경제 좋고 성숙했다는 증표- 환율이 상당폭 하락하는 데도 수출이 두자리수 증가하는 것은 한국경제의 역동성 반증. 수출은 품질과 기술적요인이 압도적으로 지배..과거처럼 민감하게 수출에 영향 적어..환율이 하락해도 흡수력 높아져- 다만 지나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정부와 한국은행이 노력 ● 한중일, 3국이 외환보유액 처리 문제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어 - 환율 관련 한중일 세계 외환시장에서 위치 중요, 외환보유액 다량 보유- 현재까지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가 이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전되는 바는 없어 [뉴스핌 Newspim] 이기석·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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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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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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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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