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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60일선 탐색, "극도의 관망세, 베이시스 연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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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760선 안팎에서 추가 하락 여부를 둘러싸고 공방이 한창이다.24일 종합지수는 오전 11시 5분 현재 760.43으로 지난 금요일보다 10.35포인트, 1.34% 떨어진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피선물 12월물은 98.80우로 1.10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시장베이시스는 0.28을 나타내고 있다.LG카드 유동성 위기 문제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증권이 5.2% 급락하고 보험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금융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개인들의 현물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선물시장의 베이시스 움직임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미국이 경기회복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가운데 경기모멘텀이 약화되고 이번주 추수감사절을 앞둔 상황에서 수급상 중립적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매수 주체가 형성되지 못하고 이라크 사태 악화를 둘러싼 테러 위협과 국내 LG카드 등 금융시장 불안이 투자심리를 옭죄고 있다.더욱 주식시장의 하락과 함께 달러/원 환율이 1,200원대를 넘나들고 채권시장도 불안심리가 확산되는 등 금융시장의 동요가 확산되고 있다.◆ 종합지수 60일선 탐색, 극도의 관망세 종합지수는 일단 760선 안팎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이 지켜질 지 탐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시장이 휴장하고 대만시장에서 부분 반등세가 연출되면서 낙폭이 다소 주춤해진 상황이지만 안심할 없다는 지적이다.(※참고: [주가전망표] 11월중 주가예측 컨센서스 - 뉴스핌 조사) 투신사의 한 매니저는 "외국인이 주춤한 상황에서 LG카드 유동성 위기 등이 어떻게 번질지 모르는 상태로 위축된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외국인이 중립적이라면 개인들의 심리가 약화되면서 추가 매도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미국 시장이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좀더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도 반등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번주 추수감사절을 앞둔 상황에서 무엇보다 테러 위협이 가중되고 있어 매수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상황을 반영한 탓인지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극도의 소극적인 관망세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62억원, 개인은 47억원의 순매수를 보일 뿐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각각 1억원과 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거래가 뜸하고 매매주체가 부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매가 양은 적은 상황이지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개장초 개인들의 선물 매도에 따라 베이시스가 약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으나 현재 베이시스가 0.3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매물 출회가 주춤해진 상태다. 외국계 증권사의 한 브로커는 "60일선을 둘러싸고 공방이 있으나 지지가 되는지 지켜보자는 극도의 관망 심리가 커지고 있다"며 "포지션을 보유하면서 매도는 유보, 매수는 포지션 없이 대기상태여서 매수세가 취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개인들이 차익매물을 내놓을 시점이 된 상태에서 카드사 문제가 미봉에 그칠 경우 심리를 크게 나쁘게 할 것"이라며 "외국인이 사지 않을 경우 60일선 지지의 의미는 없으며 추가적인 가격과 기간 조정 양상도 벌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시장이 좀더 안정이 된다면 12월물 잔존 만기가 줄어듦에 따라 증권을 중심으로 차익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LG투자증권의 황재훈 연구위원은 "외국인 매수가 주춤하면서 추가적인 조정도 예상되고 있다"며 "그러나 60일선 지지가 확인된다면 프로그램 차익매수를 중심으로 반등의 모멘텀을 잡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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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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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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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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