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 16일까지 6주 동안 거창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4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6.08 yun0114@newspim.com |
프로그램은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검사, 치매 관련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치매의 정의와 증상,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예방수칙 등으로 다양한 퀴즈와 영상을 제공해 흥미를 유발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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