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가 조달청과 무선통신장치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니드에 정통한 관계자는 18일 '조달청과 정통부의 무선통신장치 수주 계약체결설'과 관련, "최근 휴니드와 조달청간 무선통신장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10시 2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얼마전 휴니드측과 조달청이 정보통신부를 대신해서 무선통신장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규모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보안사항 때문에 외부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달청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했지만 해당부서인 정통부에서 보안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며 "이 때문에 휴니드측도 공시 등의 공식적인 발표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휴니드에 정통한 관계자는 18일 '조달청과 정통부의 무선통신장치 수주 계약체결설'과 관련, "최근 휴니드와 조달청간 무선통신장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10시 2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얼마전 휴니드측과 조달청이 정보통신부를 대신해서 무선통신장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규모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보안사항 때문에 외부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달청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했지만 해당부서인 정통부에서 보안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며 "이 때문에 휴니드측도 공시 등의 공식적인 발표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