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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6일 대구 삼성-KT KS 3차전, '가을 무패' 소형준과 'PO MVP' 후라도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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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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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과 KT가 6일 대구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 삼성은 구자욱·디아즈 타선과 후라도의 긴 이닝이 관건이다
  • KT는 소형준의 삼성전 강점과 힐리어드 장타에 기대를 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대구 경기 분석 (11월 6일·3차전)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83승 3무 58패)와 1위 KT 위즈(90승 5무 49패)가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는 삼성 아리엘 후라도, KT 소형준이다.

[서울=뉴스핌] KT 소형준(왼쪽)와 삼성 아리엘 후라도가 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1.05 football1229@newspim.com

양 팀은 수원에서 열린 1·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KT는 3일 1차전에서 8-0까지 앞서다 삼성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8-7로 승리했다. 삼성은 4일 2차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다.

5일 하루 휴식한 양 팀은 대구에서 3~5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삼성이 9승 7패로 앞섰지만 KT가 마지막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번 3차전은 시리즈 주도권과 함께 남은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83승 3무 58패, 정규시즌 2위·KS 1승 1패)

삼성은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3승 2패로 승리한 뒤 KS에서도 KT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1차전에서는 6회까지 0-8로 끌려갔지만 7~8회 7점을 뽑으며 끝까지 추격했다. 2차전에서도 연장 12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정규시즌 타선은 팀 타율 0.273(2위), 140홈런(4위), 806득점(3위), OPS(출루율+장타율) 0.776(3위)을 기록했다. 볼넷은 628개로 리그 1위였고 출루율은 0.362로 2위였다. KS 두 경기에서는 24안타와 10득점을 기록하며 KT보다 많은 안타를 생산했다.

주장 구자욱의 타격감 회복이 반갑다. 구자욱은 PO에서 타율 0.176으로 부진했지만 KS 두 경기에서는 8타수 4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르윈 디아즈도 2차전에서 6타수 4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형우 역시 2차전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 힘을 보탰다.

다만 구자욱의 햄스트링 부상은 여전히 변수다. 주루에 제약이 있는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최형우가 좌익수 수비를 맡고 있다. 강민호도 옆구리 불편함으로 정상적인 타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수들의 몸 상태를 고려한 타순 운영이 필요하다.

마운드는 정규시즌 팀 평균자책점 4.31로 리그 4위였다. KS 2차전에서는 크리스 페덱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배찬승이 연장 12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1차전 최원태의 조기 강판과 2차전 연장 승부로 불펜 소모가 누적됐다.

최원태가 불펜으로 이동하고 원태인이 선발로 복귀하면서 4·5차전 중 한 경기는 불펜데이로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원태인은 2차전에서 32개의 공을 던진 만큼 회복 시간도 필요하다. 후라도가 3차전에서 긴 이닝을 소화해야 남은 시리즈의 마운드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KT 위즈(90승 5무 49패, 정규시즌 1위·KS 1승 1패)

KT는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며 10연승으로 일정을 마쳤다. 약 3주간의 실전 공백을 거쳐 KS에 나섰지만 1차전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며 8점을 뽑았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안타 11개를 기록하고도 2득점에 그쳤고 연장 12회 수비 실책으로 승리를 놓쳤다.

정규시즌 타선은 팀 타율 0.286(1위), 121홈런(7위), 825득점(1위), OPS 0.782(1위)를 기록했다. 출루율도 0.367로 리그 1위였다. KS 1차전에서는 안현민과 한승택, 김현수가 홈런을 터뜨렸고 샘 힐리어드도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2차전에서는 득점권 집중력이 부족했다. 6회말 1사 2, 3루 기회에서 류현인과 허경민이 연속 범타로 물러났고 연장 10회에는 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에 실패했다. 12개의 잔루를 남긴 만큼 3차전에서는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마운드는 정규시즌 팀 평균자책점 4.14로 리그 2위였다. 1차전에서 데이비스 대니엘이 6이닝 3실점, 2차전에서는 고영표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두 선발이 제 몫을 했지만 불펜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차전에서는 로건 앨런과 김정운, 오원석 등이 삼성의 추격을 허용했다. 2차전에서도 8회부터 구원진을 가동했고 연장 12회 오윤석의 송구 실책이 결승 실점으로 이어졌다. 마무리 박영현은 두 경기에서 모두 1.2이닝씩 소화해 총 3.1이닝을 책임했다. 이동일에 휴식을 취했지만 3차전에서도 소형준의 긴 이닝 소화가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후라도가 27일 열린 KIA와의 PO 2차전에서 6.2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0.27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우투)

후라도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150이닝을 던져 9승 3패, 평균자책점 3.54,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25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98개, 볼넷은 31개였으며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17차례다. 피안타율은 0.265이고 홈런은 16개를 허용했다.

지난 7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후라도는 가을야구에서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았다. KIA와의 PO 두 경기에서 13.2이닝을 소화하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2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2차전에서는 108구로 6.2이닝 2실점, 지난 1일 5차전에서는 95구로 7이닝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다만 KT를 상대로는 고전했다. 정규시즌 세 차례 등판해 15.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했다. 피안타율도 0.292로 시즌 평균보다 높았다. 특히 지난달 11일 대구 경기에서는 4이닝 6피안타(2피홈런) 4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다.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힐리어드다. 후라도를 상대로 올 시즌 9타수 4안타(3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1일에는 2회 솔로홈런과 3회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김상수도 후라도를 상대로 5타수 3안타, 허경민은 4타수 2안타로 강했다. 김현수 역시 7타수 2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후라도는 투심 패스트볼과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커브를 섞는다. 여러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안팎에 구사하며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다만 PO 5차전 이후 나흘만 쉬고 등판하는 만큼 구위와 체력 유지가 변수다. KT 중심 타선의 장타를 억제하면서 최소 6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한다.

KT 선발: 소형준(우투)

소형준은 정규시즌 23경기에서 131.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3패, 평균자책점 3.15, WHIP 1.2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06개, 볼넷은 24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4차례다. 피안타율은 0.263이고 홈런은 10개를 허용했다. 승률 0.769로 승률왕에 올랐다.

올 시즌 어깨 부상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차출로 규정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삼성전에서는 강했다. 세 차례 등판해 17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1, 피안타율 0.206을 기록했다.

4월 4일 첫 맞대결에서는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11이닝 동안 1실점만 허용했다. 지난달 7일에는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인 지난달 12일 대구 경기에서도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승리했다.

가을야구 경험도 풍부하다. 소형준은 포스트시즌 통산 8경기에서 30.1이닝 3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다. KT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2021년 KS 2차전에서도 두산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소형준은 평균 시속 144.1㎞의 투심 패스트볼을 48.8% 구사하고 컷패스트볼(21.5%)과 체인지업(20.2%), 커브를 섞는다. 낮은 투심으로 땅볼을 유도하고 커터와 체인지업의 속도 차이를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다만 디아즈에게는 통산 15타수 6안타(2홈런)로 약했다. 구자욱과 최형우, 디아즈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상대로 낮은 제구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 경기는 지난달 12일 이후 25일 만의 공식 경기 등판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은 회복했지만 긴 실전 공백은 변수다. 최근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 타선이 소형준의 초반 제구를 공략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7일 수원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KT 소형준. [사진 = KT 위즈] 2026.10.07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후라도의 KT전 약세와 힐리어드의 장타

후라도는 PO에서 평균자책점 1.32로 호투했지만 정규시즌 KT전에서는 평균자책점 5.17로 흔들렸다. 특히 힐리어드에게 9타수 4안타와 홈런 3개를 허용했다. 힐리어드는 정규시즌 44홈런·139타점으로 리그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줬고 KS 1차전에서도 3안타를 기록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좌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약 107m로 장타가 많이 나오는 구장이다. 후라도가 힐리어드 앞에 주자를 쌓아두거나 높은 실투를 던지면 홈런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이 바뀔 수 있다. 후라도가 힐리어드와 정면 승부를 피하더라도 김현수와 허경민 등 다른 타자들을 막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소형준의 가을야구 무패와 삼성 중심 타선

소형준은 포스트시즌 통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로 큰 경기에서 강했다. 올 시즌 마지막 두 차례 삼성전에서도 1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25일 만의 실전이라는 점에서 경기 초반 투심의 제구와 구속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

삼성은 KS 두 경기에서 24안타를 기록했고 구자욱과 디아즈, 최형우의 타격감도 살아났다. 특히 디아즈는 소형준을 상대로 통산 타율 0.400과 2홈런을 기록했다. 소형준의 투심이 가운데로 몰리면 장타를 허용할 위험이 크다. 삼성은 구자욱의 출루와 디아즈의 장타를 연결해 초반 득점을 노릴 필요가 있다.

연장 12회 혈투와 두 팀의 불펜 운영

양 팀은 2차전에서 선발투수가 각각 7이닝을 책임했지만 연장 12회까지 승부가 이어지면서 구원진을 5이닝씩 가동했다. KT는 박영현을 1·2차전 모두 조기 투입했고 삼성도 원태인과 이승민, 김태훈, 배찬승 등을 활용했다.

특히 삼성은 PO에서 다섯 경기를 치렀고 KS에서도 불펜 소모가 적지 않다. 원태인이 선발로 복귀하고 최원태가 불펜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후라도가 일찍 내려가면 4·5차전 운영까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KT 역시 마무리 박영현의 누적 투구 부담이 있고 1차전에서는 불펜 난조, 2차전에서는 수비 실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두 선발이 6이닝 이상을 책임하지 못하면 경기 후반 마운드 싸움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대구 구장의 장타와 수비 집중력

KS 1차전에서는 KT가 홈런 3개, 삼성이 홈런 1개를 터뜨렸다. 반면 2차전에서는 홈런이 나오지 않았지만 디아즈가 3루타와 2루타를 기록했고 KT도 힐리어드와 김현수 등의 장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좌우중간 펜스가 비교적 짧아 장타가 승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후라도와 소형준 모두 투심을 활용해 땅볼을 유도하는 유형인 만큼 장타 억제와 함께 내야 수비의 안정성도 중요하다.

삼성은 PO부터 KS까지 실책이 반복되고 있고 KT도 2차전 연장 12회 송구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줬다. 두 팀 모두 한두 점 차 승부에서 실책과 주루 판단이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선발투수의 호투를 실제 승리로 연결하려면 수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 종합 전망

선발투수의 정규시즌 상대 전적과 가을야구 경험에서는 KT가 근소하게 앞선다. 소형준은 삼성전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통산 평균자책점도 1.48에 불과하다. 반면 후라도는 PO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KT전 평균자책점 5.17과 힐리어드에게 허용한 홈런 3개가 부담이다.

전체적으로는 KT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소형준이 실전 공백을 극복하고 6이닝 이상을 2실점 안팎으로 막으면 KT가 후라도의 KT전 약점과 대구 구장의 특성을 활용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힐리어드를 중심으로 한 장타력과 최원준의 출루가 연결된다면 경기 초반부터 삼성 마운드를 압박할 수 있다.

삼성이 이기려면 후라도가 PO에서 보여준 안정감을 유지하며 최소 6~7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구자욱이 출루하고 디아즈와 최형우가 소형준의 낮은 투심을 공략해 선취점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후라도가 힐리어드에게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은 홈 이점과 최근 타선의 상승세, KT는 선발투수의 상대 전적과 정규시즌 우승팀의 전력을 갖고 있다. 3차전에서는 두 선발의 긴 이닝 소화와 중심타선의 장타, 경기 후반 수비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11월 6일 대구 삼성-KT KS 3차전을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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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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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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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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