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정원은 29일 미국 파견 직원 전원의 비자 발급을 완료했다.
- 해당 직원들은 현재 주미 공관에서 정상 근무 중이다.
- 국정원은 지연 원인을 미국의 전 세계적 입국 절차 강화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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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미국 파견 직원들의 비자 발급 지연 문제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들은 전원 비자를 발급받아 현재 주미 공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청사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비자 발급 완료 사실을 보고했다. 두 의원은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이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비자 발급 지연의 배경으로 미국의 입국 절차 강화를 들었다. 국정원은 "한미 간의 충돌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미국 정책 상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져 있는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보 협력은 원활하게 잘 되고 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6일 미국 정부가 주미한국대사관에 파견될 국정원 직원들의 비자 발급과 외교관 신분 승인을 보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러한 상황이 '정보 협력' 문제와 관련한 한미 간 불신 때문일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