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불암이 29일 밤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 소유진·김선아 등 후배 연예인들이 애도했다
-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2일 발인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박경림, '폭설' 제작보고회서 "문화예술계 큰 별 졌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배우 고(故) 최불암을 향한 연예계 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국화꽃 이미지를 올리고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JTBC 드라마 '해피 엔딩'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최불암이 자신을 손녀처럼 아껴줬다며 고인을 "나의 할아버지"라고 표현했다. 이어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방송된 '해피 엔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선아도 SNS에 "최불암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셔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생전 고인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꼭 한 번은 뵙고 싶었던 최불암 선생님"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정유미는 고인의 흑백 사진과 함께 선배의 따뜻함을 오래 기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규리 역시 직접 만난 인연은 없지만 최불암의 작품을 보며 자랐다며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남겼다.

영화계에서도 추모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설' 제작보고회에서도 고인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어젯밤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며 깊이 있는 연기로 큰 울림을 전한 최불암의 명복을 빌었다.
최불암은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9일 밤 별세했다. 향년 87세다.
고인은 1959년 연극 '햄릿'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MBC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등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1월 2일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