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29일 경남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 참석자들은 지역 노동교육 수요와 과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경남 회의로 올해 선정된 9개 지역 협의체 구축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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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경남 노사단체와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모여 지역 노동교육 강화 방안을 찾았다. 경남이 전 생애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 체계를 가동하면서 올해 선정된 9개 지역 단위 노동교육 협의체가 모두 구축됐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9일 경남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경남 지역 전 생애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노사단체와 관계기관 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노사민정협의회와 협력해 협의회 산하 노동교육협력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노동교육 현황과 현장의 교육 수요를 공유하고, 경남 지역에 필요한 노동교육 과제와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끝으로 2026년 9개 지역 단위 노동교육 협의체 구축이 모두 마무리된다.

앞서 교육원은 산업구조 대전환과 복합 위기 시대의 노동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교육 2.0을 선언했다.
고용노동교육 2.0의 핵심은 전 생애 노동교육 활성화, 노사 및 사회적 대화 핵심역량 제고, 고용노동행정전문가 양성, 국가 중추 노동교육 허브 기능 강화 등이다.
교육원은 새로운 방침에 따라지역의 사회적 대화 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를 활용한 지역 단위 협의체도 순차적으로 구성해 왔다.
지역 단위 협의체는 ▲지역 노동교육 추진방향 논의 ▲교육수요 조사 및 협력사업 발굴 ▲강사·예산 등 교육자원 연계 ▲정책 제안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는다.
올해 협의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노사민정협의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9개 지역을 선정했다. 경남 지역 회의는 전남과 광주, 충남, 경기, 강원, 제주, 부산, 세종에 이어 아홉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지역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다.
교육원은 9개 지역 협의체에서 논의된 지역별 교육수요와 협력과제를 종합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협의체 참여 지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제공, 전문가 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찾아 실천하는 노동교육 모델도 적극 지원한다.
이종선 고용노동교육원장은 "경남 회의를 끝으로 올해 9개 지역에 노동교육 협의체를 구축하게 됐다"며 "각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만든 협력체계가 지역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동교육 네트워크를 촘촘히 다지고,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