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영 경남경찰청장이 27일 김해 외국인거리에서 합동순찰을 했다.
- 경찰과 주민 70여 명은 전통시장과 로데오거리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
- 경남경찰청은 외국인 밀집지역의 불안을 해소하고 협력치안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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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 구축 위한 노력 지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이 외국인 관련 강력 사건 이후 높아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인 김해 외국인거리에서 순찰활동에 나섰다.

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재영 청장이 전날 오후 7시20분 김해시 동상동 다문화치안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외국인 자율방범대, 상인회 등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청장은 이날 외국인 범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우수 자율방범대원 등 4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후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50여 명, 광역순찰대 등 경찰관 2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과 로데오거리 일대를 돌며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
김해 외국인거리는 동상동·부원동·회현동 일대에 외국인 식당과 식료품점 200여 곳이 밀집한 지역이다. 주말에는 외국인 유동인구가 3000~5000명에 이르며 경찰이 외국인 테마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재영 청장은 "김해시는 80여 개국 출신 외국인 3만3000여 명이 함께 생활하는 지역"이라며 "민·경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고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