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지방재정 개선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 추 지사는 소방재정 국가 책임 강화와 지방세입 개편을 요청했다
- 경기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와 구조적 재정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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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대표와도 소방재정 국가 지원 확대 필요성 논의
"지방 재정 부담 커져…정부·국회 설득해 반드시 성과 낼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악화하는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소방재정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와 지방 세입구조 개편 경기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추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난국에 처한 재정 해법을 찾기 위해 오늘도 국회를 뛰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지사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소방재정의 국가 책임 강화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세입구조 개편 경기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방재정과 관련해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국가가 재정에 대한 주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와 안전 분야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려면 세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점도 제기했다. 지방정부가 확대되는 행정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재정 구조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고 전했다.
추 지사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도 만나 소방재정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 체계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는 재정 여건이 악화돼도 중앙정부가 교부세를 나눠주지 않는다"며 "자체적인 예산 절감 노력과 함께 정부·국회를 상대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설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경기도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단기적인 국비 확보 노력과 함께 소방재정의 국가 책임 강화 지방 세입구조 개편 등 제도 개선을 병행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추 지사는 "어려운 고비마다 끝내 해법을 만들어왔다"며 "이번에도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