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덕현 연천군수는 26일 접경지역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 협의회는 10개 시·군의 규제 완화와 공동 현안에 대응했다
- 김 군수는 협력 강화와 정부 지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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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대표하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제13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2008년 3월 출범한 협의체로 경기 파주시·김포시·연천군, 인천광역시 강화군·옹진군,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접경지역의 공동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 정책 건의,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등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김 군수는 회장 선출을 계기로 군사시설 및 수도권 관련 중첩규제,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접경지역이 공통으로 겪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와 국회에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김덕현 군수는 "접경지역은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그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이 더 이상 규제와 희생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성장과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접경지역의 발전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10개 시·군이 하나의 목소리로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덕현 연천군수의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6월까지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