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26일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우리 집은 화재에 안전할까?’를 주제로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 2일 전국 동시 캠페인과 포스터 공모전, 안전체험 한마당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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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이 생활 속 화재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우리 집은 화재에 안전할까?'를 주제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를 위해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언론·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도민 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전기·난방용품 안전사용, 가정 내 대피계획 수립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민 참여형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2일에는 역사와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전국 동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 한마당'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희생도 되새겼다.
김문용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현장에서 끝까지 소임을 다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화재를 예방하는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