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교육청은 22일 국립부경대에서 독서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지역 고교 대표 학생 72명은 24일 지정도서로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 학생들은 경쟁보다 상호 존중과 소통을 중심으로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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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학생들이 책 한 권을 읽고 느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4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2026 고등학생 다같이 독서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고등학생 독서토론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36개 고등학교 독서토론동아리 학생 가운데 6개 권역별 독서토론캠프 참가자 216명 중 학교별 대표로 선발된 72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김애란 작가의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를 읽고 비경쟁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은 논제별로 두 차례 열리며, 회차마다 모둠을 바꿔 다양한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도록 구성했다.
시교육청은 경쟁보다 상호 존중과 소통에 초점을 둔 토론 방식으로 학생들이 작품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폭넓게 나눌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3개월 간 독서토론캠프를 거치며 한 단계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마음껏 소통하고 공감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