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2일 K-거상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자 700명을 모집했다
- 대회는 다음달 21일 의령 자굴산 일원에서 3개 코스로 열린다
- 27㎞·19㎞·5㎞ 코스로 지역 역사와 기업가정신을 알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자굴산의 늦가을 풍광을 달리며 경남 의령의 역사와 거상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가 마련됐다
경남도는 오는 30일까지 '2026 K-거상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자 7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1일 의령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진주시·의령군·함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인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스포츠 관광으로 확장하는 취지다.
출발지는 의령여자중학교다. 참가자는 자굴산 일원에서 27㎞, 19㎞, 5㎞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달리게 된다.
27㎞ 코스 리치 챌린지는 장거리 주행과 오르막 구간을 포함해 도전 성격을 강화했다. 19㎞ 코스 '리치 런'은 자연 속 달리기에 초점을 맞췄고, 5㎞ 코스 '리치 에너지'는 초보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고려해 구성했다.
대회 명칭에 포함된 'K-거상'은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GS 허만정 등 지역과 연고를 둔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을 관광자원으로 연결한 브랜드다. 진주·의령·함안의 역사·문화자원도 함께 묶었다.
의령에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 생가와 부자 기운을 상징하는 솥바위가 있다. '솥바위 반경 20리 안에서 큰 부자가 태어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대회는 이 같은 지역 이야기에 트레일러닝을 접목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다.
참가비는 27㎞ 6만 원, 19㎞ 5만5000원, 5㎞ 2만5000원이다. 5㎞에 참가하는 의령군민과 미취학 아동은 5000원을 할인받는다.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대회 운영과 참가자 안전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100명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참가자 안내와 현장 운영을 맡으며 참여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