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19일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과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 개정안에 정원진흥위원회 설치와 정원문화·산업 지원 근거를 담았다
- 내년부터 해양·숲·도심 연계 사업으로 관광·일자리 확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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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진흥위 설치 정책 방향 논의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남해군이 제도 정비와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해 바다와 숲, 마을을 잇는 정원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남해군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입법예고하고 '정원의 섬, 남해'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근거가 담긴다. 정원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정원진흥위원회를 설치해 전문가와 지역주민, 행정이 정책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군은 종합계획을 통해 정원도시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읍면별 테마정원, 정원 거점 플랫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정원문화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계획 수립에는 4억 원의 용역비가 투입되며 다음달 착수할 예정이다.
종합계획은 향후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과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연·생활자원을 정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해양과 숲, 도심을 아우르는 관련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스포츠파크 정원치유센터 조성, 원예예술촌 정비, 신전숲 환경 개선, 두모마을 파라다랑스 지방정원 조성, 남해읍 여행자거리 조성 등이다.
군은 산과 바다, 다랭이논, 돌담, 자생식물 등 지역 경관을 활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정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 조성을 관광·산업·일자리와 연결해 지역경제 기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