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는 19일 QR코드 활용 틈새돌봄 안내 서비스를 강화했다
- 포스터와 누리집을 통해 돌봄기관 위치와 이용 조건을 안내했다
- 내년부터 카카오톡과 정부24로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년부터 카카오톡·정부24 연계…지역별 돌봄기관 정보 제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는 늦은 퇴근이나 휴일 근무 등으로 정규 운영시간 이후 자녀를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이 돌봄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틈새돌봄'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틈새돌봄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일반적인 운영시간 외에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늦은 저녁이나 주말 및 공휴일과 방학 기간에도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표적인 틈새돌봄 기관은 어린이집의 야간연장 보육시설과 유치원·어린이집의 거점형 돌봄기관이다. 올해 8월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7398개소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치원 76개와 어린이집 86개 등 총 162개다.
교육부는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학부모들이 가까운 기관의 위치나 이용 조건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보 제공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틈새돌봄 운영기관의 검색 및 신청 경로를 안내하는 QR코드가 담긴 포스터와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관련 기관을 찾거나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포스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의 방문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게시한다. 소아청소년과 의원과 영유아 건강검진 지정 병의원은 물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등이 대상이다.
특히 자녀의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을 위해 의료기관을 찾은 보호자들이 자연스럽게 돌봄서비스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안내 경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접근성도 개선한다. 교육부는 아이사랑 포털과 누리과정 포털 방과후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서 틈새돌봄 기관을 검색하고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개편한다.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도 안내문과 포스터를 게시한다. 알림창과 배너 등을 활용해 '틈새돌봄 운영 기관 찾기' 서비스로 연결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관련 서비스를 통해 거주 지역의 돌봄 운영기관 명단과 신청 자격 및 이용 가능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녀의 연령과 가정의 돌봄 수요에 맞춰 이용할 기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는 모바일과 정부 서비스를 활용한 안내도 확대된다. 교육부는 2027년 2월부터 카카오톡 유치원 입학 알림톡을 통해 틈새돌봄 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2027년 하반기부터는 정부24의 국민비서와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틈새돌봄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연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절실하다"라며 "정보를 찾지 못해 영유아 틈새돌봄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학부모님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는 통로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안내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틈새돌봄 운영 기관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