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은 16일 식감·맛 개선 야채죽 제조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 서로 다른 입도의 쌀가루와 천연 야채분말로 품질을 높였다
- 군은 특허를 활용해 지역농산물 가공·상품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식감과 맛을 높인 야채죽 제조기술로 지역 농산물의 새 상품화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군은 '입도가 다른 2가지 종류의 쌀가루를 혼합한 야채죽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입자 크기가 다른 쌀가루를 일정 비율로 배합해 죽의 점도와 식감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양파,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표고버섯, 대파, 마늘 등을 건조·분쇄한 야채분말을 사용했다.
기존 건조·분말형 죽 제품은 보관이 쉽지만 식감과 맛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남해군은 쌀가루의 입도와 배합비를 조절하고 채소 원료를 분말화해 제품의 품질 개선을 시도했다.
군이 20~50대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한 결과, 최적 배합조건을 적용한 야채죽은 시판 제품과 비교해 외관과 냄새, 맛, 식감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 기호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술은 천연 야채분말을 활용해 인공조미료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분말 원료를 활용하는 만큼 남해군 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도 적용할 수 있다.
군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