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는 14일 코스트코 입점 대비 상생협의체를 출범했다
- 협의체는 21명으로 구성돼 지역상권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 시는 상생방안을 구체화해 2027년 상생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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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코스트코 순천점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피해를 줄이고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를 출범했다.
순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스트코 순천점 입점 대비 지역상생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중소유통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시민단체와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코스트코 입점 추진 현황과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 내용을 공유했다.
연구용역에서는 전통시장 상생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상품·지역기업 판로지원 등 7개 분야의 협력 과제가 제시됐다.
위원들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의 보호대책과 지역경제 기여방안을 논의하고 타 지역 상생사례 검토와 현장 중심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시는 협의체 의견을 반영해 상생방안을 구체화한 뒤 코스트코 측과 협의해 2027년 상생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협약 내용을 지역협력계획서에 반영할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역 상인들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