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12일 청년농 스마트팜 지열 냉난방시설 사업에 선정됐다.
- 군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4㏊에 지열 천공 273공을 조성한다.
- 청년농 연료비를 낮춰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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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청년농이 입주할 경남 거창군 스마트팜에 지열 냉난방 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온실이 모여 있는 단지에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를 공동으로 공급하는 기반을 조성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거창읍 대평리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의 지열 냉난방시설 구축에 투입한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4㏊ 부지에서 추진하며 지열 천공 273공과 공동 냉난방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60억 원 가운데 국비는 42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과 연계된다. 군은 지열 냉난방시설을 갖춰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청년농의 연료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 분야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업경영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