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은 6일 우즈베키스탄전서 선발로 골 넣었다
- 후반 15분 송민규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 2년 만의 A매치 득점으로 최전방 경쟁에 뛰어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오랜만에 A매치 선발로 나선 오세훈(시미즈)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LAFC)과 합을 맞출 최전방 스트라이커 경쟁에 뛰어 들었다.
오세훈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 친선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골까지 터트렸다.

이날 오세훈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송민규(CD 나시오날)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추가 골을 터트려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는 지난 2024년 11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에서 3-1 승리할 당시 전반 10분 헤더 골로 선제골 기록 후 2년 만의 A매치 골이자, 3호 골이다.
게다가 오랜만의 골이 터진 용인 미르스타디움은 오세훈에게 특별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오세훈은 2024년 10월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월드컵 예선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오세훈은 월드컵 예선전 당시 득점으로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베식타시)에 밀려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26-2027 J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치다에서 시미즈로 이적한 오세훈은 이번 시즌 8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임시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눈에 들었다.
하지만 오세훈은 백업 공격수로 합류했다. 2026 월드컵 체코와 조별리그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던 오현규가 손흥민과 투톱을 이뤘다. 지난달 24일 에콰도르전에서 오현규가 모레노호 1호 골을 넣는 것을 벤치에서 지켜본 오세훈이다.

앞선 A매치 3경기 후반에야 교체 투입됐던 오세훈은 오랜만에 선발 투입 기회를 얻었다. 이날 오세훈은 최전방에서 상대의 전개를 막는 압박에도 적극 가담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득점을 기록할 때 오세훈의 장점이 적극 드러났다. 송민규의 크로스를 받은 오세훈은 193cm의 높이를 적극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날 선방 4개를 기록했던 우즈베키스탄 골키퍼 압두보히드 네마토프가 손을 뻗었지만, 오세훈의 헤더는 골망을 흔들었다.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준 오세훈은 이후 후반 26분 오현규와 교체됐다.
2년 만의 A매치 골을 기록한 오세훈은 이날 활약을 바탕으로 조규성, 오현규와 최전방 공격수 경쟁에 뛰어들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