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모레노 감독이 6일 우즈베키스탄전서 4-4-2를 유지했다
- 김민재는 이틀 연속 훈련 제외로 출전명단서 빠졌다
- 손흥민은 차범근 넘는 A매치 최다골 신기록에 도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인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9, 10월 열리는 국내 A매치 마지막 경기까지 포메이션 변경 없이 그대로 간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A매치 친선전에 나선다.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도 4-4-2 포메이션이다. 조현우(울산)가 골키퍼 장갑을 끼며 김태현(전북), 김태현(가시마), 이한범(클뤼프 브루게), 조현택(울산) 수비진을 구성한다.
박진섭(저장)과 이재성(마인츠)이 중원에 위치하며 황희찬(샬케)과 이강인(AT 마드리드)이 좌우 측면에 위치한다. 최전방에는 오세훈(시미즈)과 손흥민(LAFC)이 출전한다.
벤치에는 김승규, 구성윤, 이태석, 최준, 설영우, 김건희. 조위제, 황인범, 송민규, 김봉수, 김민수, 정승원, 박태준, 이동경, 오현규가 대기한다. 송범근과 김민재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24일 에콰도르전(3-0, 승)을 시작으로 9, 10월 A매치 4연전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은 모레노 감독은 이날 4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1-4, 패), 지난 2일 베네수엘라전(0-0, 무)까지 3경기 1승 1무 1패를 거둔 모레노 감독이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다.

하지만 한국 수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서 빠진다. 김민재는 지난 베네수엘라와 경기 후 "팀이 하나로 뭉치는게 중요하다. 개인이 빛나기보다는 팀 전체가 하나로 뛰어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팀 수준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머리 처박고 열심히 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던 그는 이틀 연속 팀 훈련에서 빠졌고, 결국 출전명단에서 이름을 뺐다. 지난 경기에서 막판까지 뒷부분 수비를 책임지던 선수였던 만큼 공백에 대한 걱정도 크다.
그간 손흥민과 투톱을 이뤘던 오현규 대신 오세훈이 투입됐다. 그간 바라던 만큼 활약을 오현규가 보여주지 못하자, 모레노 감독이 내린 파격 선택이다.

모레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시간적 제약이 있었고 이상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변명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변명 대신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이 '전설' 차범근을 넘어 남자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A매치 통산 58골을 기록해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한국 남자축구 역대 최다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오는 11월 A매치 경기도 있지만, 이번 경기가 국내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A매치 경기다. 손흥민이 국내 축구팬들 앞에서 새 기록을 달성할지 선발 명단이 공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