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문화관광재단이 2일 포천반월아트홀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포천반월아트홀서 11월 15일 KNCO 연계공연 열린다.
- 재단은 국립예술단체 협력 확대해 거점 역할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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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추진하는 '2026년 우수 콘텐츠 지역 문예회관 유통 사업' 공모에 포천반월아트홀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 문예회관에 유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예회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3개 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포천반월아트홀은 유일하게 '정기공연 연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오는 11월 15일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 정기공연 연계 공연이 대극장에서 열린다. 포천반월아트홀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에는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김희재,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연주곡은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하면서 한정된 공연사업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천시민은 물론 경기북부권 주민들도 가까운 지역에서 수준 높은 교향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국립심포니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포천에 처음 선보이고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공연을 지역에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포천시민은 물론 경기북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국립예술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켓 오픈 일정과 관람료 등 자세한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국립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고 포천반월아트홀이 경기북부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