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탑트레이서가 1일 국내 주니어 골퍼의 훈련을 돕고 있다.
- JNGK주니어골프아카데미는 데이터 기반 연습을 진행했다.
- 게임 모드로 흥미를 높이고 샷 분석도 지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탑트레이서가 국내 주니어 골퍼의 스마트한 연습을 돕고 있다.
골프 연습장에서 샷 트래킹 기술을 활용하는 추세다. 국내 주니어 골퍼들도 데이터 기반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탑트레이서가 훈련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탑트레이서는 캐리 거리와 토탈 거리, 볼의 비행 궤적과 높이 등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샷 트래킹 장비다.

탑트레이서는 국내에는 약 53개소 연습장에 설치되어 있다. JNGK주니어골프아카데미 워커힐점은 리모델링 후 약 2년 전부터 이 장비를 활용해 주니어 골퍼들이 자신의 샷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분석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코치들은 또한 데이터 기반 지도를 지원하는 탑트레이서 코치(Coach)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다 구체적인 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이끄는 김철 감독은 "단순히 볼이 얼마나 멀리 날아갔는지를 확인하는 것보다 볼의 탄도와 비행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스윙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직접 확인하고,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생각해 보도록 지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감독은 "주어진 목표에 맞춰 샷을 반복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면서 선수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고 변화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장기적으로는 실제 경기에서도 자신의 샷을 판단하고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탑트레이서를 활용하면 주니어 골퍼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복 연습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앵그리버드' 같은 게임 모드로 훈련 분위기를 전환한다. 게임 모드에서는 실제 코스에서 남은 거리를 가정해 목표 지점에 샷을 보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할 수 있어, 선수들이 거리 조절과 샷 선택을 자연스럽게 경험한다.
훈련에 참여 중인 황채윤(잠원초 5학년)은 "모니터에 보이는 캐리 거리가 실제 눈으로 보는 거리와 어느 정도 일치하고, 측정 결과도 정확해 믿음이 간다"라며 "반복 연습을 하다 지루할 때는 게임 모드로 바꾸면 다시 집중하게 되고, 목표 지점을 맞히려고 거리 조절에도 더 신경 쓰게 된다"라고 밝혔다.
JNGK주니어골프아카데미는 25년 이상의 운영 경험과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재 약 50명의 유소년 골퍼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 기술 향상뿐 아니라 체력 강화, 멘털 관리, 전문 장비 피팅,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 등을 통해 선수의 전반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탑트레이서가 코치의 지도와 선수 자신의 샷 분석을 돕고 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