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1일 광주 KIA전서 근소 우위를 보였다
- 소형준이 시즌 성적에서 양현종보다 앞섰다
- KIA는 불펜 안정이, KT는 연투 관리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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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KT 위즈 광주 경기 분석 (10월 1일)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위 KIA 타이거즈(72승 2무 60패)와 선두 KT 위즈(83승 4무 49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IA 양현종, KT 소형준이다. KT는 30일 샘 힐리어드의 동점 투런 홈런과 권동진의 9회 결승 솔로포로 KIA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KT는 2위 삼성 라이온즈(80승 3무 52패)에 3경기 앞섰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KIA는 이틀 연속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KT가 9승 6패로 앞선다.

◆팀 현황
KIA 타이거즈(72승 2무 60패, 4위)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했다. 29일에는 5-4로 앞선 9회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 10회 3실점했고, 30일에도 2-0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3위 LG와 격차는 2경기다. 선발 투수가 제 몫을 하고도 경기 후반에 연달아 무너졌다는 점에서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타선은 팀 타율 0.271(5위), 163홈런(2위), 711득점(4위), OPS(출루율+장타율) 0.783(2위)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276으로 공동 6위다. 장타 생산력은 리그 정상급이지만 주자가 쌓였을 때의 해결 능력은 KT에 밀린다. 전날에도 김도영의 2루타와 해럴드 카스트로의 시즌 18호 투런 홈런으로 두 점을 냈지만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4.27로 3위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49차례로 5위다. 블론세이브는 21차례다. 이틀 연속 접전에서 불펜을 가동한 만큼 양현종이 6이닝 안팎을 책임하고 리드를 넘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KT 위즈(83승 4무 49패, 1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3연승을 달렸다. 29일에는 9회와 연장 10회에 승부를 뒤집었고, 30일에도 7회 힐리어드의 동점포와 9회 권동진의 결승포로 역전승했다. 시즌 83승으로 구단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계속 늘리고 있다.
타선은 팀 타율 0.283(1위), 110홈런(7위), 767득점(3위), OPS 0.772(4위)를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305로 가장 높다. KIA보다 홈런은 53개 적지만 최원준과 김현수가 기회를 만들고 안현민과 힐리어드가 해결하는 연결 능력이 뛰어나다. 힐리어드는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선두 김도영(41홈런)을 한 개 차로 추격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4.28로 4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리그 최다인 63차례다. 31세이브와 79홀드, 20차례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만 마무리 박영현이 29일 1.1이닝에 이어 전날에도 1이닝을 던져 이틀 동안 2.1이닝을 소화했다. 소형준이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면 필승조의 연투 여부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양현종(좌투)
양현종은 2026시즌 23경기에서 111.1이닝을 던져 11승 6패, 평균자책점 4.04,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4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77개, 볼넷은 55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다. 피안타율은 0.242이고 홈런은 13개를 허용했다.
최근 흐름은 좋다. 지난 네 차례 등판에서 21.2이닝 동안 4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직전인 지난달 11일 광주 SSG전에서는 5.1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무자책점)으로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다만 이번 경기는 20일 만의 실전 등판이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9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300이고 홈런도 2개를 허용했다. 지난달 5일 광주 맞대결에서도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승리했지만 내용은 완벽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15경기 76.1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3.18로 강했다.
평가: 양현종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경험과 홈구장 성적은 강점이지만 볼넷이 많아 출루 허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득점권 타율 1위인 KT를 상대로는 최원준과 김현수를 내보낸 뒤 안현민·힐리어드를 상대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KT 선발: 소형준(우투)
소형준은 2026시즌 20경기에서 114.1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평균자책점 3.38, WHIP 1.2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92개, 볼넷은 20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2차례다. 피안타율은 0.279이고 홈런은 9개를 허용했다.
KBO리그 직전 등판인 지난달 13일 수원 롯데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했다. 앞선 8일 SSG전까지 최근 두 차례 리그 등판에서 13이닝 2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이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25일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패했다.
KIA를 상대로는 지난 4월 23일 수원에서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승리했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등판하는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평가: 소형준은 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 커브, 스위퍼를 섞는다. 낮은 투심으로 땅볼을 유도하고 체인지업으로 장타를 억제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다만 아시안게임 일본전에서는 3회에 안타와 볼넷이 몰리면서 흔들렸다. 장타력이 강한 KIA를 상대로 공이 높게 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요 변수
양현종의 20일 실전 공백
양현종은 지난달 11일 SSG전 이후 20일 만에 등판한다.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은 회복됐지만 일정한 선발 루틴이 깨진 점은 변수다. 최근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광주 평균자책점도 3.18로 안정적이지만, 1~2회 제구가 흔들리면 KT의 높은 득점권 집중력에 고전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소형준
소형준은 지난달 25일 일본전에서 54개의 공을 던지며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그로부터 6일 만의 등판이어서 긴 실전 공백은 없지만 국제대회 일정을 치른 뒤의 회복 상태를 살펴야 한다. 4회 이후 투심의 움직임과 변화구 제구가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다.
김도영과 힐리어드의 홈런 경쟁
KIA 김도영은 41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고 KT 힐리어드는 전날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팀 홈런 163개로 KT보다 53개 많지만 KT는 득점권 타율에서 0.305로 KIA의 0.276을 앞선다. KIA의 장타력과 KT의 연결 능력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효율적으로 득점하는지가 중요하다.
KIA 불펜의 반등과 KT 필승조의 피로
KIA는 이번 3연전의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리드를 잡았지만 불펜이 동점과 역전을 허용했다. KT는 두 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으나 박영현을 비롯한 필승조의 연투 부담이 생겼다. 한두 점 차로 7회 이후에 들어가면 최근 결과에서는 KT가 앞서지만 가용 불펜의 체력에 따라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

⚾ 종합 전망
선발의 시즌 성적에서는 소형준이 앞선다. 소형준은 평균자책점 3.38과 12차례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볼넷도 20개에 불과하다. 양현종은 평균자책점 4.04와 WHIP 1.43을 기록했지만 최근 네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했고 광주 평균자책점 3.18로 홈에서 강했다.
소형준의 아시안게임 일본전 부진과 양현종의 20일 공백이 맞물려 선발 싸움은 예상보다 팽팽할 수 있다. 양현종이 경기 초반 볼넷을 줄이고 소형준이 투심을 낮게 유지하면 중반까지 접전 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체적으로는 KT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한다. KT는 최근 3연승과 KIA전 9승 6패의 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득점권 집중력과 경기 후반 대응에서 앞선다. 소형준이 5~6이닝을 2~3실점으로 막으면 KT가 KIA 불펜을 상대로 다시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KIA가 이기려면 양현종이 최소 6이닝을 책임하고 김도영과 나성범, 카스트로가 소형준의 낮은 투심을 무리하게 당겨 치기보다 출루 기회를 쌓아야 한다. 경기 초반 선취점과 추가점을 확보해 최근 흔들린 불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10월 1일 광주 KIA-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