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리에이츠 자회사 UNEEKOR가 1일 GSPro와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론치모니터와 소프트웨어 연동 가능성을 공동 검토한다.
- 크리에이츠는 AI 적용 확대와 IPO 절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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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스포츠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의 자회사 UNEEKOR가 골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GSPr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GSPro는 미국을 중심으로 홈 골프 시뮬레이터 이용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2500개 이상의 라이다(LiDAR) 기반 커뮤니티 제작 골프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론치모니터와 연동되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는 GSPro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최적화된 론치모니터 솔루션 개발 가능성과 기술 연동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연결성을 높여 사용자에게 완성도 높은 골프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또한 크리에이츠와 UNEEKOR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을 GSPro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크리에이츠는 론치모니터에서 수집되는 볼·클럽 데이터와 스윙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분석·코칭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크리에이츠가 추진 중인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서 소프트웨어·AI 기반 사업으로의 확장 전략과 맞닿아 있다. 크리에이츠는 초고속 카메라 기반 론치모니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통합 골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크리에이츠 관계자는 "이번 MOU는 UNEEKOR의 론치모니터 기술과 AI 역량을 GSPro의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연결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양사 간 기술적 협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츠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일반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