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올데이올가닉이 1일 피엠그로우와 리유즈 ESS 협약을 체결했다
- 김포 신공장에 재사용 배터리 ESS를 도입해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 피엠그로우는 설치·운영 맡고 올데이올가닉은 부지를 제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펫푸드 제조업체 올데이올가닉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전문기업 피엠그로우와 '리유즈 ESS(Reuse Energy Storage System)'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협약은 전기차 사용 후 수명이 남아있는 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에너지저장장치를 올데이올가닉의 김포 신공장에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리유즈 ESS의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해 신공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전기요금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피엠그로우는 ESS 설비의 제공, 설치,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올데이올가닉은 설치 부지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비용 부담과 수익 배분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의 사업협약을 통해 정할 예정이다.

올데이올가닉은 지난 9월 김포 신공장(부지 약 800평, 건물 약 400평)을 준공했다. 신공장에는 자동화 원료 배합, 저온 오븐베이크 등 스마트 생산설비를 도입했으며 생산능력을 기존의 5배 이상인 하루 1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피엠그로우는 2010년 설립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배터리 팩 생산부터 재사용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순환경제 사업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재사용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와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배터리 잔존수명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4년에는 글로벌 기후테크 100대 스타트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산업 현장의 에너지 인프라로 재사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지역 제조 현장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배터리 잔존수명 진단과 BMS 기술을 바탕으로 재사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신공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리유즈 ESS를 농촌 및 지역 산업 현장으로 확대해 탄소중립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데이올가닉 강명학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공장 운영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이라는 자원순환 가치에도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산 인프라를 갖추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