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1파크 제주가 올해 1~7월 대만 이용객 1만8896명을 기록했다.
- 전년 대비 153% 늘며 제주 대만 관광객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 디에스엠은 직관적 콘텐츠를 앞세워 인천공항으로 확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월엔 대만 관광객 8명 중 1명 방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세대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DSM)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의 올해 1~7월 대만 이용객이 1만 8896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7454명 대비 15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19만 6378명으로 67% 증가했다. 9.81파크의 대만 이용객 증가율이 시장 성장률의 두 배를 넘었다. 제주 방문 대만 관광객 중 9.81파크를 방문한 비율도 전년 동기 6.3%에서 9.6%로 상승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추세는 최근 더욱 가파르다. 지난 7월 제주 방문 대만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반면, 9.81파크 제주의 대만 이용객은 86% 증가했다. 7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 8명 중 1명 이상(13.2%)이 9.81파크를 방문했다.

디에스엠은 대만 여행객 증가의 배경으로 직관적인 콘텐츠를 지목했다. 9.81파크 제주의 그래비티 레이싱은 트랙을 직접 달린 뒤 랩타임과 순위로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설명 없이도 언어가 다른 해외 여행객이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주행 영상은 자동으로 촬영돼 전용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랩타임과 실시간 랭킹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가 샤오홍슈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여행객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에스엠은 제주에서 확인된 해외 고객의 반응을 바탕으로 내년 봄 개장 예정인 '9.81 인천공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접점을 넓혀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에게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제주에서 확인된 대만 관광객의 증가는 9.81의 경험이 특정 지역이나 언어권에 한정되지 않고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내년 봄 개장하는 9.81 인천공항에서도 더 다양한 글로벌 여행객과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