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이 1일 국내 커버드콜 ETF 월2회 분배 전략을 제시했다.
- KODEX 200타겟위클리와 액티브 조합으로 중순·월말 분배금을 노린다.
- 옵션프리미엄 비과세 이점이지만 상승장 수익은 제한될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옵션 프리미엄·주식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도 강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매달 두 차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일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와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활용한 월 2회 분배금 투자 조합을 소개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매월 15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주 단위 콜옵션을 매도해 연간 약 15%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을 추구하며, 코스피200 편입 종목의 배당수익까지 더해 연간 약 17% 수준의 분배금을 목표로 한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월말에 분배금을 지급한다. 위클리 옵션뿐 아니라 다양한 만기의 옵션 전략을 활용하고 주식 운용에도 액티브 전략을 적용해 주도 업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상품을 함께 투자하면 매월 중순과 월말 두 차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형 커버드콜 ETF인 만큼 옵션 프리미엄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국내 주식 매매차익 역시 비과세 대상이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순자산 5조9166억원으로 국내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3조8447억원에 달했으며, 지난 9월에도 1427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68.6%, 최근 1년 수익률은 106.6%를 기록했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9539억원이다. 올해 7월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8584억원으로 하반기 신규 상장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개인투자자들이 1776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커버드콜 ETF 시장은 월배당 수요가 커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분배금 지급 시점을 달리한 상품을 함께 편입해 월중과 월말로 현금흐름을 나누는 전략이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 전략 특성상 강한 상승장에서는 일반 주식형 ETF보다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어 투자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국내 주식형 커버드콜 ETF는 옵션 프리미엄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어 세후 현금흐름을 높이려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월 2회 분배금을 받아 더욱 촘촘한 현금흐름을 설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지수 상승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